풍미 가득 채소 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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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무니키친 MoonyKitchen
2. 달군 그릴 팬에 오일을 바르고 야채를 올려 굽는다. 그릴 팬이 없다면 일반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무관.
3. 그릇에 토마토소스를 바르고 구운 가지와 주키니를 올린다.
4. 그 위에 토마토소스와 모짜렐라 치즈를 얹는다.
5. 몇 번 반복해 도톰하게 쌓아 올린다.
6. 마지막으로 소스와 선호하는 치즈를 덮어 165도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20분 굽는다.
7. 파슬리를 얹어 마무리한다.
라자냐면 대신 가지와 주키니를 얇게 썰어 얹은 채소 라자냐다. 정식 명칭은 파르미자나 디 멜란자네 & 주키니. 재료가 간단하고, 무엇보다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짭짤한 간장 갈릭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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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파 1/3개, 마늘 두 알을 다진다.
3. 까나리액젓 또는 멸치액젓 한 큰술, 간장 세 큰술을 넣는다. 양념은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4. 준비된 닭에 양념을 넣어 버무린 후 20분 정도 실온에 숙성한다.
5. 팬에 닭을 올리고, 남은 양념을 올려 오븐 또는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다. 180도에서 10분 구운 후 뒤집어 10분 더, 총 20분 조리한다.
6. 접시에 예쁘게 담는다.
어릴 때 부모님 퇴근길, 손에 들려 있던 옛날 치킨이 연상되는 맛.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없이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다. 액젓과 간장의 감칠맛, 양파의 단맛과 마늘의 향기가 어우러져 한국인이라면 누구든 좋아할 만한 맛!
생크림 없는 버섯 크림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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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제로당 Zerodang
2. 양파는 잘게 다진다.
3. 팬에 오일을 두르고 버섯과 후추, 소금을 약간 넣고 볶는다.
4. 간장 한 스푼을 추가해 윤기 나게 볶아 접시에 덜어낸다.
5. 팬에 썰어둔 양파와 소금을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준비해둔 버섯을 반만 넣는다.
6. 시판 현미 곤약 밥을한 개 분량 넣고, 소금 후추와오일 한 스푼을 넣고 볶는다.
7. 밥이 알알이 풀어지면 물을 2/3컵 넣고 끓인다.
8. 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무가당 두유를 2/3 종이컵 추가한다.
9. 잘 저어주며 꾸덕꾸덕해질 때까지 끓인다.
10. 그릇에 담고, 반 남겨둔 버섯을 올린다.
11. 후추를 살짝 뿌려 완성.
생크림 없이 두유만으로도 충분히 꾸덕하고 고소한 리조또가 완성된다. 아주 쉽고 빠른 요리 과정이 특징! 버섯, 양파, 간장.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이탈리아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냉장고 털이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