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입고, 맛보고! 이색적인 패션 카페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보고, 입고, 맛보고! 이색적인 패션 카페

맛집, 멋집

BAZAAR BY BAZAAR 2022.11.25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마르지엘라의 디저트.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마르지엘라의 디저트.

JL 디저트바에서 큐레이팅한 추 카페의 디저트.

JL 디저트바에서 큐레이팅한 추 카페의 디저트.

보고, 입고, 맛보고! 하우스의 코드가 담긴 공간에서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이 패션을 즐기는 행위 중 하나가 된 지 오래. 최근 지미추와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이색적인 카페를 오픈해 눈길을 끈다. 먼저 카페 겸 팝업스토어의 형태로 문을 연 지미추의 공간 ‘추 카페(Choo Caf`e) 서울’은 오픈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며 청담동의 새로운 ‘핫플’로 자리매김했다. 이곳의 매력은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러인 푸크시아 핑크로 꾸며진 공간에서 유명 파티시에 저스틴 리 ‘JL 디저트바’와 협업한 디저트 메뉴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다고. 한편 더현대 서울점 1층에 모습을 드러낸 메종 마르지엘라의 5AC 백 팝업스토어 겸 카페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르지엘라의 카페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로고와 특유의 스티치 디테일) 담아낸 디저트와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다가오는 11월 20일까지만 운영한다는 것.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패셔너블한 공간들이 점점 늘어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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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진선
    사진/ Jimmy Choo, Maison Margiela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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