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슈즈,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가격대별 추천
덥고 무거운 장화대신, 비에 젖어도 예쁜 젤리 슈즈 10만원 이하부터 70만원 이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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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1122
10만원 이하 젤리 슈즈

앱토 슈슈 젤리슈즈 6만 9천원

컬러스오브 캘리포니아 7만 4천원

메듀즈 위글위글 콜라보 선우먼 5만 7천원
가볍고 예쁜 젤리 슈즈는 장마철 늘 사랑받는 아이템. 비 오는 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는 강점 외에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선택지도 넓다. 게다가 가성비까지 좋은 10만원대 이하라면? 일단 사고 보는 것이 인지상정. 투명한 플랫 펌프스 디자인으로 양말에 따라 다른 무드를 연출하는 앱토의 슈슈 젤리슈즈와 버클 슬리퍼 샌들 형의 컬러스오브 캘리포니아는 경쾌하고 여성스럽거나 편안하고 발랄하다. 유머러스하고 발랄한 감성의 위글위글 팬이라면 메듀즈와 위글위글 콜라보 젤리 슈즈를 눈 여겨 볼 것.
10-20만원 대

COS 젤리 발레 플랫 13만 5천원

슈콤마보니 플라워 젤리 샌들 19만원대

슈콤마보니 플라워 젤리 샌들 19만원대
발랄하거나 캐주얼한 무드보다 부드럽고 성숙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코스의 젤리 발렛 플랫 슈즈와 슈콤마보니의 플라워 젤리 샌들을 추천한다. 전형적인 젤리 슈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레 플랫 슈즈는 기분에 따라 슈참과 슈어링을 더할 수 있어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자인. 하지만 깔끔한 룩을 원할 땐 투명한 발레 플랫 슈즈가 진리다. 슈콤마보니는 진주 리본과 스터드 장식으로 장식하여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꾸’가 아쉬웠던 이들에게 권할만한 일상템.
20~40만원대

멜리사 메건 24만원

토리버치 벨로우 매리 제인 젤리 37만원대
이른 바 ‘송혜교 젤리 슈즈’로 알려지면서 연일 품절되고 있는 멜리사의 메건은 계절에 관계없이 여름 데일리 슈즈로 신기에 손색이 없다. 대부분의 젤리 슈즈가 플랫으로 제작된 것과 달리 플랫폼과 두툼한 힐로 안정감을 주면서 과하지 않은 키 높이 효과도 있다. 토리버치는 여름 시즌 마다 꾸준히 젤리 슈즈를 내놓으며 여심을 흔드는 브랜드 중 하나. 올해는 벨로우 매리 제인 젤리 슈즈를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취향대로 고를 수 있게 했다.
50만원대 이상

지미추 더 젤리 55만원

페라가모 바라 보우 젤리 발레 플랫 79만원

보테가 베네타 거티 피셔맨 샌들 116만원
젤리 슈즈 경쟁에 뛰어든 하이패션 브랜드도 적지 않다. 페라가모는 브랜드의 상징적 디자인인 바라 보우를 젤리 발레 플랫 슈즈로 탄생시켜 독창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지미추는 브랜드 고유의 페미닌한 디자인 요소를 젤리 슈즈에 더했다. 발등을 가로지르는 스트랩에 플라스틱 슈참 대신 크리스털을 더한 것. 이를 통해 화사한 장식미를 갖춘 젤리 슈즈가 탄생했다. 보테가 베네타의 거티 피셔맨 샌들은 안정감 있는 힐과 피셔맨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 고유의 개성을 강조했다.
Credit
- 사진/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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