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혜수부터 정우성·유아인까지.. 먹먹한 애도글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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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혜수부터 정우성·유아인까지.. 먹먹한 애도글

방식과 표현은 제각각, 그럼에도 전해지는 진심 가득한 온정

BAZAAR BY BAZAAR 2022.11.03
방식과 표현은 제각각이었다. 그럼에도 텍스트 한 자 한 자에서 오롯이 전해지는 것은, 이태원 참사를 향한 진심 가득한 애도였고 화자의 따스한 온기였다. #Pray_for_Itawon
 

손흥민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손흥민은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글과 함께 영문으로도 애도의 뜻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 10월 30일 별다른 멘트 없이 검은 화면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던 배우 정우성은, 11월 2일 김의곤 시인의 '미안하다, 용서하지 마라'라는 시를 게재하며 애도했다. 해당 시는 '이태원 173-7 / 그 좁은 골목길에 / 꽃조차도 놓지마라 / 꽃들 포개지도 마라 / 겹겹이 눌러오는 공포 속에서 / 뒤로... 뒤로... 뒤로... / 꺼져가는 의식으로 붙들고 있었을 / 너의 마지막 절규에 / 꽃잎 한 장도 무거울 것 같아 / 차마 꽃조차도 미안하구나'로 시작하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과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언급도 포함됐다.
 

김혜수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리는 보도를 캡처해 올리면서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라며 실종 신고 연락처를 공유했다. 이는 당시 사고 피해자 파악을 위해 이뤄지던 정보들을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힘을 보탠 것.
 

씨엘

사진 / 씨엘 SNS

사진 / 씨엘 SNS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한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옥주현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SNS에 과거 촬영한 단체 사진을 업로드하고 장문의 글을 통해 고인을 애도했다. 옥주현은 "심하게 고된 촬영에도 늘 햇살처럼 맑게 웃던 너. 졸작 마치고 다시 돌아오겠다던 너와의 시간. 대화가 선명해질수록 감각과 감정이 어찌할 바를 모른 채 점점 더 요동치고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만 하게 되더라. 인생 참 덧없다"라고 먹먹한 심경을 밝혔다.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도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떠나보냈다. 홍석천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은 참 힘들었다. 알고 지내던 여동생이 친구와 참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하늘나라에 갔다"며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더 잘해줄 걸"이라는 글로 참담한 마음을 전했다.
 

유아인

해외에 머물고 있던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에 등장한 유명인으로 거론돼 소속사가 해명까지 했던 터. 이후 유아인은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마음의 아픔을 토해냈다. "꺼진 생명을 무기로, 방패로, 소재로, 안주로, 걸림돌로 삼느라 꺼지지 않는 화면들. 통곡의 주인보다 더 시끄러운 X소리들"이라고 참사 이후 벌어지는 일부 상황을 꼬집고 "그 마음들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 / 홍석천 SNS

사진 /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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