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더 빛나! 리사부터 청하까지 스타들의 셋업 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가을에 더 빛나! 리사부터 청하까지 스타들의 셋업 룩

짧기에 더 소중한 가을 패션 100% 즐기기. 셋업으로 쓱싹

BAZAAR BY BAZAAR 2022.10.16

리사

진부한 ‘정장룩’은 가라! 면부터 데님까지 다양한 소재의 셋업 룩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리사. 자칫 너무 유치하거나 톰보이 스러워 보일 수 있는 청청 셋업이지만 페미닌한 퀼팅 백 하나를 툭 드는 것만으로 밸런스를 잡았다.
 

김나영

편안하면서도 쿨해 보이는 셋업 룩을 선보인 김나영. 자칫 중후해 보일 수 있는 헤링본 원단의 차콜 컬러 셋업 안에 데님 셔츠를 받쳐 입어 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슈즈는 아디다스 삼바 스니커즈로 편안하게 연출하고, 꽉 채운 레드립으로 화룡점정.
 

청하

포근한 울 소재 체크 셋업으로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청하의 패션.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기에 넉넉한 두께감의 벨트를 이용해 시선을 모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룩 완성!
 

김세정

봄과 가을에 가장 빛을 발하는 소재가 바로 트위드 아닐까? 여러 가지 실로 짜여진 트위드 원단은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특징이 있다. 김세정은 산뜻한 컬러감의 트위드 셋업을 선택해 발랄함을 끌어올리고, 네크라인에 레이스 소재 칼라가 살짝 보이도록 매치해 올드한 느낌을 덜었다.
 

황보

가을에 쨍한 컬러는 안 된다? No! 브라운과 무채색 일색인 가을 룩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선명한 블루 셋업을 입은 황보. 슬림한 레더 부티힐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다. 블루로 상하의를 통일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하의는 블랙 컬러로 눌러줘도 스타일리시하다. 가을이지만 가을답지 않은 컬러에도 가끔 도전해 입는 재미를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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