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2년 만에 美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격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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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년 만에 美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격

'탈아시아급' 인기! 블핑의 '본 핑크' 글로벌 행보 계속~

BAZAAR BY BAZAAR 2022.09.19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가 두 번째 정규앨범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ABC 간판쇼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0일 낮 12시 35분(한국시간)부터 방송되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정규 2집 '본 핑크'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 무대를 선보인다.
 
ABC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방송인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로 높은 시청률이 보장된다. 블랙핑크의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은 지난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발매 이후 약 2년 만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블랭핑크는 이어 미국에서의 다양한 라디오 스케줄을 예정 중이다. 다채로운 방송을 통해 현지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선다는 계획. 또한 빌보드 핫100 집계의 경우 라디오 방송 횟수가 포함되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둔 전략적 행보이기도 하다.
 
이번 블랙핑크의 앨범에 대한 해외 언론 반응은 긍정적이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을 두고 "친숙한 클래식과 힙합의 만남으로 까다로운 리스너들을 또 한 번 만족시켰다"고 평했다. 또한 롤링스톤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팝 앨범의 탄생"이라며 "매번 음악을 통해 '원하는 것을 본인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전 세계 소녀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부분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현재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해 54개국 1위를 차지했고, 애플뮤직 앨범차트에서도 64개국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셧 다운'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날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로 진입 후 2일 연속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셧 다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역시 1억 조회수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퍼포먼스 영상은 불과 공개 반나절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음반 역시 발매 당일 10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고의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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