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코리아에서 후원하는 한국 현대 예술가는 누구?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Art&Culture

샤넬 코리아에서 후원하는 한국 현대 예술가는 누구?

프리즈 위크에서 최초 공개되는 ‘나우&넥스트’ 프로젝트

BAZAAR BY BAZAAR 2022.08.18
샤넬 코리아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샤넬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나우 & 넥스트' 영상은 국내 기성 예술가 3인과 신진 예술가 3인, 총 6명이 각각 짝을 이뤄 현재의 성취와 미래의 비전을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정희승과 김경태, 박경근과 이유성, 박진아와 유예림의 영상 콘텐츠 시리즈가 바로 그것.
 
나우(NOW) 아티스트 - 넥스트(NEXT) 아티스트
사진의 한계와 속성에 주목해 일상적 사물들을 간결하게 담아내는 사진작가 정희승.주로 사물을 찍으며, 재현적 이미지를 통해 보는 경험과 방법을 탐구하는 사진작가 김경태.
종종 무의식의 주제를 다루며, 주로 영화, 비디오, 사진, 설치를 매개로 작업하는 작가 박경근.오브제의 물리적 한계로부터 나타날 수 있는 공간적 인식을 탐구하는 설치미술 작가 이유성.
일상 속 평범한 순간을 영화 같은 그림으로 표현하는 회화작가 박진아.문장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가상의 내러티브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회화작가 유예림.
예술적 영감을 가득 담은 영상 시리즈는 샤넬 서울 플래그십에서 진행되는 아트 토크(Art Talk)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후, 프리즈 아트 페어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샤넬은 프리즈 위크 동안 영상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독창적인 문화계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의 일부가 되어라"라는 창립자 가브리엘 샤넬의 바람을 담은 이번 영상 프로젝트는 예술적 혁신을 촉진하고 아티스트가가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현대 미술계를 발전시키려는 샤넬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프리즈 아트 페어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만나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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