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전하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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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가 전하는 지속가능성의 중요성

지속가능한 지구 없이는 가상 세계도 없다!

BAZAAR BY BAZAAR 2022.07.07
미국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2022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포럼'에 에스파가 참석해 연설을 펼쳤다. 지난해 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대통령 문화특사 자격으로 연설을 펼친 방탄소년단과 UN 지속가능 개발목표(SDSS) 홍보대사로 활동한 블랙핑크에 이어 k-pop 아티스트로서 유엔과의 인연을 이어간다. 
 
지속 가능한 발전 고위급 포럼은 2016년부터 시작, 정부뿐만 아니라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단체,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SS)가 국가별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검토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에스파는 미래세대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 지속가능한 목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unitednations 인스타그램 캡처

@unitednations 인스타그램 캡처

대표로 연설에 나선 멤버 지젤은 '메타버스 걸그룹' 이라고 에스파를 소개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메타버스 세상은 현실을 반영하는 세계로 현실이 지속 가능해야 가상세계 또한 무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가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와 소통하며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겠다고 다짐한 그들. 그들의 목소리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 많은 사람들의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unitednations 인스타그램 캡처

@unitednations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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