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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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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절식, 극단적인 칼로리 다이어트 반대주의자라고 밝힌 이지영. 굶는 다이어트는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 식이장애까지 겪어본 그가 하는 말이라 더 신뢰가 간다. 이지영 강사는 공깃밥과 빵 등 탄수화물은 끊고, 고기랑 샐러드 위주로 굶지 않고 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었다. 다양한 샐러드를 먹었지만 특히 효과를 본 샐러드 세 가지는 양배추 샐러드와 시금치 샐러드, 양상추 샐러드. 고기를 먹든, 연어 등 생선을 먹든 이 세 가지는 늘 식탁 위에 올렸다. 또 원래 균형점으로 생각하는 몸무게로 돌아갈 때까지 빵이나 마카롱 등 밀가루 음식, 간식은 줄이자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먹고 싶은 욕구를 지나치게 통제하면 ‘폭식’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간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는 한 조각씩 맛보고 포만감은 건강한 식단으로 채우며 자신을 다독였다. 극단적인 식단은 실패를 부른다
」이지영의 최애 샐러드 3가지
시금치 샐러드 레몬즙, 자일리톨,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를 시금치에 뿌린다. 토마토나 병아리콩을 곁들이면 좋다.
양상추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을 뿌리고 치즈를 갈아 올린다.
Photo by Tyler Nix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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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만보 걷기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매일 실천했다. 트레드밀 위에서 걷는 것은 재미가 없으니 길에서 걷기 시작했는데 러닝머신보다 일반 길, 특히 오르막길을 오를 때 훨씬 운동이 많이 되는 것을 느꼈다고. “똑같은 2만보라도 천천히 걸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파워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하러 골프장에 다녀올 때도 갈 때 30분, 올 때 30분 왕복 한 시간을 걷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는 걸어 다녔다. 운동? 동네 걷기가 최고!
」 다이어트 강박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에게 얘기하고 싶어요. 타인의 시선, 타인의 평가, 세상의 기준이나 표준 때문에 자기의 삶을 갉아먹지 마세요. 잘 먹고, 잘 자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정도의 다이어트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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