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도 푹 빠졌다, 바하마의 ‘돼지섬’은 어디?
돼지들과 수영하는 피그 비치부터 스노클링, 스포티한 바캉스 룩까지. 카리나의 바하마 휴가를 따라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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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하마에서 포착된 카리나의 특별한 휴가.
- 수영하는 돼지들이 사는 ‘피그 비치’부터 스노클링까지.
- 여기에 카리나표 스포티한 바캉스 룩도 빼놓을 수 없다.
잠시 무대를 떠나 달콤한 휴식에 나선 카리나. 눈부신 햇살과 푸른 바다가 펼쳐진 바하마에서 누구보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7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바하마는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휴양지. 보고 있으면 당장이라도 짐을 싸고 싶어지는 카리나의 여행기를 들여다보자.
카리나가 간 ‘돼지섬’은 어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아기 돼지를 품에 안은 카리나. 보기만 해도 평화로운 이곳은 카리나가 최근 휴가를 즐긴 바하마의 이른바 '돼지 섬' 이다. 그런데 해변에 웬 돼지? 의아했다면 주목할 것. 카리나가 돼지와 함께 시간을 보낸 곳으로 알려진 곳은 바하마 엑수마의 '빅 메이저 케이(Big Major Cay)'에 자리한 ‘피그 비치(Pig Beach)’다.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해변을 자유롭게 누비고 바다를 헤엄치는 돼지들 덕분에 바하마를 대표하는 이색 명소가 됐다.
그렇다면 돼지들은 어떻게 이 섬의 주인이 됐을까?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 선원들이 식량으로 먹기 위해 돼지를 섬에 두고 떠났다는 이야기부터 난파선에서 살아남은 돼지들이 헤엄쳐 섬에 도착했다는 설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현재 약 20마리의 돼지와 새끼 돼지가 살고 있으며,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수영하는 돼지’는 어느새 바하마를 대표하는 명물이 됐다.
돼지와의 만남만큼 카리나가 푹 빠진 건 바하마의 바다였다. 마스크를 쓰고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누비는 모습도 공개했다. 물놀이를 마친 뒤에는 얼굴에 선명하게 남은 마스크 자국과 함께 “누가 봐도 뭐 꼈던 사람”이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카리나의 바캉스 룩
바하마에서 보여준 카리나의 바캉스 룩도 빼놓을 수 없다. 휴양지라고 해서 뻔한 리조트 룩을 택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 레드 도트 비키니 톱에 블랙 앤 화이트 농구 쇼츠를 매치하고, 핑크 볼캡과 에스닉한 비즈 목걸이를 더해 경쾌한 믹스 매치를 완성했다. 비키니와 농구 쇼츠라는 의외의 조합이 오히려 카리나다운 스포티한 바캉스 룩을 만들었다.
또 다른 날에는 편안한 화이트 후드 집업에 쨍한 레드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줬다.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고 헤어밴드를 더해 바다에서 보여준 스포티한 스타일을 이어간 것. 품에 꼭 안은 아기 돼지 인형까지, 피그 비치에서 만난 돼지들에게 제대로 마음을 빼앗긴 듯하다.
Credit
- 사진 / 카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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