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에서 열린 디올 쇼. 그 뒷이야기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이화여대에서 열린 디올 쇼. 그 뒷이야기

AT THE BACKSTAGE

BAZAAR BY BAZAAR 2022.06.07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레오퍼드 패턴이 자아내는 와일드 뷰티.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레오퍼드 패턴이 자아내는 와일드 뷰티.

지난 4월 30일, 디올의 2022 가을 컬렉션이 서울을 뜨겁게 달궜다. 런웨이 장소는 디올과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이화여자대학교의 ECC.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미래적인 공간이다. 봄기운 충만한 교정을 산책하며 걷다 보니, 스케이트장을 재현한 런웨이가 눈앞에 펼쳐졌다. 백스테이지에 들어서니 사라 그레이스, 스테인버그 등 이번 쇼를 위해 서울을 찾은 유명 모델부터 국내의 신선한 얼굴 등 80여 명의 모델과 수많은 스태프가 인산인해를 이뤄 분주하게 쇼를 준비하고 있었다. 찰나의 순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모습은 디올의 이번 쇼 컨셉트와 완벽하게 오버랩됐다. 강하고 당당하며, 우아하게 살고 싶어하는 동시대 여성들의 애티튜드를 그려낸 렌웨이의 비하인드 신을 공개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볼링 백과 ‘체크앤디올’이라 불리는 체크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콤팩트한 사이즈의 볼링 백과 ‘체크앤디올’이라 불리는 체크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컬러 시스루 드레스에 메시 톱과 바이커 쇼츠로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레드 컬러 시스루 드레스에 메시 톱과 바이커 쇼츠로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했다.

쇼 직전 마지막 점검 중인 모델들.

쇼 직전 마지막 점검 중인 모델들.

이번 쇼를 위해 특별히 레드 컬러 헤어로 변신한 몇몇의 모델 중 한 명.

이번 쇼를 위해 특별히 레드 컬러 헤어로 변신한 몇몇의 모델 중 한 명.

카리스마를 풍기며 〈바자〉 카메라와 아이 컨택트 중인 김도현.

카리스마를 풍기며 〈바자〉 카메라와 아이 컨택트 중인 김도현.

윤보미가 백스테이지 한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보미가 백스테이지 한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퍼스트 룩을 촬영하기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인 모델들.

퍼스트 룩을 촬영하기 위해 줄지어 대기 중인 모델들.

한 손에는 모자를, 다른 손에는 가방을 들고 스태프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는 모델.

한 손에는 모자를, 다른 손에는 가방을 들고 스태프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는 모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이정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이정문.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크 타임!

머리부터 발끝까지 체크 타임!

블랙 스모키 아이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이번 쇼의 메이크업.

블랙 스모키 아이로 강렬한 포인트를 준 이번 쇼의 메이크업.

유니크한 마스크를 가진 소유정이 ‘체크앤디올’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유니크한 마스크를 가진 소유정이 ‘체크앤디올’ 패턴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다.

다양한 실루엣의 드레스 군단.

다양한 실루엣의 드레스 군단.

쇼 후반부를 책임진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하나령.

쇼 후반부를 책임진 우아한 실루엣의 드레스를 입고 있는 하나령.

신선한 얼굴들이 많이 등장한 디올 2022 가을 쇼. 고등학생 모델 고석하와 쇼의 오프닝을 맡은 조윤서.

신선한 얼굴들이 많이 등장한 디올 2022 가을 쇼. 고등학생 모델 고석하와 쇼의 오프닝을 맡은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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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윤혜영
    디지털 디자인/ GRAFIK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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