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터들도 알람 맞춰 놓고 구매하는 브랜드? 르917 신상 살펴보기

'사고 싶어도 못 사는 옷'으로 통하는 '르917 (LE17SEPTEMBRE)'. 미니멀한 실루엣과 모던한 디자인, 좋은 소재로 완성해 많은 이들이 유행타지 않고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옷으로 꼽는다. 더불어 한정 수량으로 만들어져 항상 품절되기 일쑤. 르917 제품 구매에 성공한 이들은 "르 917 아이템들은 출시 일자에 알람을 맞춰놓고 재고가 있을 때 사야 한다. 고민하면 늦어요."라고 입을 모아 얘기한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공간에서도 느낄 수 있는데, 오래된 한옥을 지탱하던 고목, 풍파에 깎인 돌로 만든 가구와 오브제들이 곳곳에 존재한다. 가변적인 트렌드에 순응하지 않는, 시대를 초월한 작품과 같은 옷을 공간에도 투영해 작지만 묵직한 힘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번 2022 S/S 에센셜 아이템들이 출시되었단 소식에 메구가 가로수길 근처에 자리 잡은 르917 쇼룸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Lady in Black' 컬렉션은 90년대 패션 아이콘 캐롤린 베셋으로부터 영감받은 클래식한 블랙 룩을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였다고. 메구의 우아한 취향을 담아 르917 쇼룸에서 모두 입어봤다. 사계절 내내 입고 싶은, 하나쯤 있으면 활용도 100%! 메구도 한눈에 반한 룩은 어떤 거였을까?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더불어, 겟 하기 힘든 르917의 아이템을 <바자> 유튜브에서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메구가 LOOK1에서 직접 착용한 심플함이 돋보이는 '블랙 톱을 입는 나만의 스타일링 팁'을 댓글로 자유롭게 달면 추첨을 통해 해당 제품인 '스쿱 넥 저지 톱' 또는 여름철 활용도 높은 '프린티드 비치 백'을 선물하는 것. 지금 바로 <바자> 유튜브 이벤트에 참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