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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렌위치 인스타그램(@lenwich.korea)
깐깐한 뉴요커들도 인정한 샌드위치가 서울에 상륙했다. 1989년 뉴욕 맨해튼 어퍼 웨스트 사이드 지역에서 시작된 '렌위치'는 한인 교포 오너가 만든 샌드위치 브랜드로, 지난 30여 년 간 현지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파스트라미와 콘비프, 스위스 치즈, 코울슬로와 특제소스를 곁들인 '렌위치'와 살라미와 야채, 올리브오일, 와인식초 드레싱을 곁들인 '이탈리안'은 가장 호응이 좋은 메뉴들! 스테이크, 치킨, 연어를 넣은 샐러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이미지 출처: 위트앤미트 인스타그램(@wheat.n.meat)
강민경이 추천해서 화제가 된 바로 그 샌드위치 맛집! 외관에서부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위트앤미트'는 정통 아메리칸 샌드위치를 지향하는 델리카트슨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신선한 고기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 메뉴를 선보인다. 사워도우에 파스트라미, 양파잼, 바질양배추 피클을 곁들인 '파스트라미 퀸스'는 짜지 않고 담백해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메뉴!
이미지 출처: 묵직한 샌드위치 인스타그램(@muukjik)
묵직한 샌드위치(@muukjik)
서대문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신상 샌드위치 전문점! 미국 CIA 출신 셰프가 새롭게 문을 연 곳으로, 소스는 기본이고 고기류를 일일이 손질하고 조리해서 만드는 정성 가득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24시간 수비드 한 로스트비프, 차돌볶음 등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는 한 번에 베어먹을 수 없을 정도로 푸짐한 고기 양을 지녀 '미트러버'라면 흡족한 마음이 들것! 트러플 오일을 듬뿍 올린 감자튀김, 맥앤치즈도 빠트릴 수 없는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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