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유발하는 <퀸덤2> 조회수 톱7 무대는?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Art&Culture

입덕 유발하는 <퀸덤2> 조회수 톱7 무대는?

일단 이거 보시면 <퀸덤2>에 빠져듭니다~

BAZAAR BY BAZAAR 2022.04.29
효린,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Kep1er(케플러), VIVIZ(비비지)가 참여해, 약 3년 만에 두 번째 시즌을 선보인 〈퀸덤2〉가 순항 중이다. 1차 경연 '대표곡 대결', 2차 경연 '커버곡 대결'을 끝내고, 현재는 3차 경연의 일부로 '포지션 유닛 대결'이 진행중인 상황. 지금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퀸덤2〉 풀버전 무대 조회수 톱7을 순서대로 나열했다. 집계 기준은 현재(~22.04.29)까지 누적 조회수로, 이후 〈퀸덤2〉 방송에 입덕을 유발하는 무대들이다.
 

#1. VIVIZ '밤 + 시간을 달려서' (814만)

원곡 여자친구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모여 탄생한 경력직 신입그룹 VIVIZ가 〈퀸덤2〉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다시 한 번 제대로 찍었던 무대다. 여자친구 대표 명곡이 비비지의 무대로 새롭게 탄생한 해당 영상은 기존 팬들에게는 벅차오르는 감동을, 새로운 이들에게는 입덕을 부추겼다. 1차 경연 순위는 3위에 그쳤지만, 조회수는 초반부터 현재까지 여전히 톱1을 고수하고 있다.
 

#2. 효린 'Touch My Body' (726만)

원곡 씨스타
 
효린은 역시 효린! 씨스타의 명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완성형 솔로가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흡사 사바나에서 튀어나온 듯한 오프닝 무대부터 격렬한 고음과 댄스를 오갔던 이 무대로 인해 효린은 1차 경연 최종 점수 만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왕좌를 꿰찼다. 벌어진 입이 좀처럼 다물어지지 않던 무대.
 

#3. 이달의 소녀 'SHAKE IT' (490만)

원곡 씨스타
 
2차 경연임에도 1차 경연 영상 업로드 누적시간의 물리적 벽을 뚫고 올라온 이달의 소녀 무대. 당초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1차 경연에 아쉬운 기권을 하게 된 이달의 소녀가 이 악물고 선보여 2라운드에서 등장과 함께 2위를 차지하게 만든 의미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영화 〈하이 스쿨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한도 초과 러블리한 모습에 원곡 가수인 씨스타 효린도 연신 함박미소를 지었다.
 

#4. Kep1er 'WA DA DA' (474만)

원곡 Kep1er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탄생한 그룹 Kep1er가 쟁쟁한 선배 가수 틈에서 멋지게 선보인 첫 번째 무대. 이제 갓 데뷔한 막내 그룹으로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영상에 국내외 팬들이 격하게 화답해 당당하게 누적 조회수 4위에 올랐다. 아직 보여준 무대보다, 보여줄 무대가 훨씬 많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5. 효린 'So What' (417만)

원곡 이달의 소녀
 
또 다시 전체 만점을 기록하며 2라운드 1위를 차지, 본래 서바이벌이던 〈퀸덤2〉를 갑자기 '효린을 이겨라' 콘셉트로 바꿔버린 무대. 공중에서 내려온 후프를 타고 등장한 캣우먼 콘셉트 효린을 보고, 참가자 모두가 그야말로 압도됐다. 단순한 커버 무대로 그치지 않고, 원곡자인 이달의 소녀를 고려한 달의 형상까지 모든 것이 흠잡을 데 없던 '갓벽'한 영상이다.
 

#6. 이달의 소녀 'PTT (Paint The Town)' (400만)

원곡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코로나 확진으로 '대표곡 미션'을 주제로 한 1라운드에 참여하지 못해 기권처리 됐던 이달의 소녀의 무대. 비록 참가자들과의 경합에 참여하진 못했지만, 이미 준비했던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쏟아내며 후련한 모습을 내비친 이달의 소녀 무대에 팬들은 박수를 보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난관을 극복해 이후 커버곡 미션에서 'SHAKE IT'을 통해 2위에 오르며 이달의 소녀의 〈퀸덤2〉 서사를 만들어냈다.
 

#7. 우주소녀 '너 그리고 나 (NAVILLERA)' (349만)

원곡 여자친구
 
청량함 넘치는 원곡의 느낌을 우주소녀가 다크하게 재해석한 무대. 화면의 컬러를 뺀 인트로로 무대 몰입감을 높였다. 1차 경연 무대에서의 실수를 만회하겠다고 연습을 거듭했던 우주소녀가 완벽하게 완성한 시간이었다. 원곡자이기도 한 참가자 VIVIZ는 이 무대를 "편곡이 생각지도 못한 방향이라서 너무 신선했다"고 평했다.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