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 세대 사이에서 '신'명품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네 개의 스티치만으로도 소장 욕구 불러일으키는 이 아이템들은 패션에 관심 좀 있다 하는 '패피'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있을 것.
2014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에 합류한 존 갈리아노, 그 이전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정립한
은둔의 천재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가 있었다. 현재는 패션계를 떠나 예술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는 그. 데뷔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그가 궁금하다면? 다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