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손예진 부부 / VAST엔터테인먼트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하객이 최근 온라인에 '답례품 클라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선물 구성품은, 총 3가지로 구성됐다. 미국 명품 브랜드 '톰포드'의 향수가 3개, 바나브의 롤링업 디바이스, 그리고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의 대표 상품인 벨루가 텀블러 2세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현빈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한 브랜드 톰포드의 해당 향수는 지난 2월 '로즈 드 신' 출시 기념으로 한정 판매됐던 제품이며, 뷰티 디바이스 롤링업은 손예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상품이다.
특히 해당 답례품 구성품 모두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약 100만원 상당이라는 주장이 나와 모두를 한 차례 더 놀라게 했다. 시간을 내어 소중한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하객들을 향한 손예빈과 현빈 부부의 감사한 마음이 잘 드러났다는 반응이다.

현빈손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