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문을 열면 칵테일바라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냉장고 문을 열면 칵테일바라고?

이게 바로 저세상 텐션! 웨이팅은 필수라는 최신 칵테일바들.

BAZAAR BY BAZAAR 2022.03.26
이미지 출처: 장 프리고 인스타그램(@jeanfrigo_official)

이미지 출처: 장 프리고 인스타그램(@jeanfrigo_official)

장 프리고(@jeanfrigo_official)
얼핏 평범한 과일가게 같지만, 냉장고 문을 열면 반전이 펼쳐진다. 낮에는 커피와 생과일주스,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밤에는 칵테일 바로 변신하는 후르츠 다이닝 바로, 신선한 과일을 착즙해서 독창적인 칵테일을 만든다. 메뉴들이 하나같이 산뜻하고 신선한 스타일이라 알코올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편.  
 
이미지 출처: 주신당 인스타그램(@zoosindang_official)

이미지 출처: 주신당 인스타그램(@zoosindang_official)

 
주신당(@zoosindang_official)
예로부터 점집 많기로 유명한 신당동, 이 동네에 범상치 않은 공간이 탄생했다. 전통주와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칵테일과 위스키를 선보이는 오리엔탈 다이닝 바로, 십이지신이 안내하는 점집이라는 위트 있는 콘셉트가 돋보인다. 타파스와 파스타 등 식사를 겸하기 좋은 다이닝 메뉴도 마련해 놓아 여럿이 먹고 마시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미지 출처: 다크문 인스타그램(@sun_and_moon_record)

이미지 출처: 다크문 인스타그램(@sun_and_moon_record)

 

 
다크문(@sun_and_moon_record)
요즘 을지로에서 핫한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키델릭 바! 이름처럼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민 공간은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로 순간이동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스피루리나, 피넛버터, 카카오닙스, 바나나와 우유를 넣은 논알콜 칵테일 '패션 비건', 바질인퓨징, 딜, 허브와 압생트로 만든 '엘릭서'는 꼭 맛봐야 할 이 집만의 유니크한 시그니처 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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