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9일 방영 예정인 JTBC 토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방영 전부터 화제다. 주연 배우는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이 출연한다. 촌스런 삼 남매의 사랑스러운 행복 소생기를 그리며 그 안에서 따스한 위로를 담은 네 남녀의 이야기다. 그 중 배우 이엘은 삶에 지치고 사랑 때문에 괴로운 삼 남매 중 첫째 염기정역을, 배우 김지원은 당돌한 성격의 막내 역을 맡았다. 또한 배우 이민기는 꿈도, 욕망도 없는 철없는 둘째 염창희 역으로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 그 안에서 미스터리한 남자 배우 손석구가 등장하면서 삼 남매와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가 그려진다고.

드라마〈눈이 부시게〉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 드라마가 방연 전부터 화제인 이유는? 네배우들의 케미도 기대되지만, 바로 연출진들이다! 띵작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눈이 부시게〉, 〈로스쿨〉,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과 〈나의 아저씨〉,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에는 우리에게 어떤 스토리로 힐링을 선사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