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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이 데뷔 최초로 OST 부르는 드라마
이정도면 치트키 쓰고 시작하는 <우리들의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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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 뮤직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상황에서 지민의 OST 참여까지 공개되며 더 큰 관심을 모으게 된 셈이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포스터
막강한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합류하는 만큼 극의 흐름과 어우러지는 명품 OST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관계자
특히 이미 전 세계 음악팬들의 무한한 관심을 받고 있는 BTS 멤버 지민의 OST 참여 자체가 데뷔 이래 최초인 만큼, 열정적인 K-팝 음악팬들의 K-드라마로의 새로운 유입 역시 기대해 볼 수 있다.

앞서 BTS의 멤버 뷔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이태원 클라쓰> OST 가창자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또한 뷔가 배우로 출연했던 <화랑>에는 뷔와 진이 OST '죽어도 너야'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당시 OST 공개로 해당 드라마에 자연스럽게 엄청난 관심이 동반해 집중됐던 만큼, 이번 지민의 <우리들의 블루스> OST 참여 역시 같은 맥락으로 드라마에 든든한 전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탄소년단 지민 (@bts.bighitofficial)

<스물다섯 스물하나> 포스터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 박현민
- 사진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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