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사람들> 박민영 오피스룩 어디거?

오늘도, 내일도 예쁜 옷 입고 출근하는 <기상청 사람들>의 진하경 과장님. 드라마 속 커리어 우먼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민영의 오피스 룩들. 어떤 제품일까?
 

Recto 나우시아 스카프 카라 블라우스 베이지 29만8천원
8화, 리본 타이 장식의 베이지 컬러 렉토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무난하면서도 실용적인 룩을 선보인 박민영. 칼라에서부터 이어지는 리본 타이는 묶어서 연출하거나 무심하게 툭 늘어뜨려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실루엣을 따라 하늘거리는 느낌에 내추럴한 컬러감이 매력적.
 
Avouavou 리넨 스퀘어 네크라인 재킷 49만9천원, 팬츠 38만9천원
8화, 등장과 동시에 상큼한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민영의 셋업 룩은? 스퀘어 네크라인,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민트 컬러의 리넨 재킷과 와이드 팬츠는 모두 아보아보 제품. 블랙 토트백과 낮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을 더해 완벽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Akris 마로카인 실크 러플 블라우스 약 1백 60만원대
3화, 커리어 우먼의 정석을 보여준 박민영의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는? 어떠한 디자인의 팬츠, 스커트와 매치해도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하는 아크리스의 실크 블라우스는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밝은 하늘색이 특징. 더불어, 블라우스 옆구리 부분에 자리 잡은 주름 디테일과 슬릿이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소매는 버튼 하나로 걷어 올린 후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할 수 있어 활동성을 더하는 제품.
 
Lowclassic 숏 블레이저 오트밀 29만8천원, 루스핏 트레이저 베이지 35만8천원
2화에서 선보인 베이지 컬러의 로우클래식 재킷과 와이드 팬츠. 톤온톤 셋업 스타일링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숏한 기장감의 넓은 카라가 특징인 원버튼 재킷은 어깨라인을 살려 예쁜 핏을 만들어주며, 루스 핏 팬츠는 세련된 원턱 디자인으로 클래식함을 더한다.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데일리 정장으로 입기에도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