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NOWAR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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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NOWAR

각자의 방식으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위로

BAZAAR BY BAZAAR 2022.03.02
지난 23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군대를 투입하며 사실상 전쟁을 선포했다. 전 세계가 러시아에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물결로 가득 차고 있다. 지금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자크뮈스 공식 SNS 계정에 “PEACE RIGHT NOW PLEASE”라는 글과 함께 맑은 하늘의 노란 들판을 연상하기도 하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컬러 사진을 올리며 평화를 기원했다. 
 
 
독일 브란덴부르크 게이트에서는 많은 이들이 모여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는 노래를 떼창하며 우크라이나 국기로 물들었다.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뭉클해진다. 
 
 
서울, 뉴욕,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랜드 마크에서도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옐로우, 블루 조명이 켜지며 평화의 빛 캠페인이 진행됐다. 서울에는 남산타워, 새빛 둥둥섬, 서울시청, 서울로 미디어 캔버스에 펼쳐졌다.  
 
 
축구계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했다. 축구 그라운드에서 미드필더 출신 루슬란 말리노브스키가 "NO WAR IN UKRAINA"라는 문구가 새겨진 언더 티셔츠를 입고 골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리스 피레아스 게오르기오스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 아탈란타의 2022-23 유로파리그 경기 선발 출전해 골을 넣은 후 유니폼을 들어 올린 것. 
 
 
스페인 비주얼 아티스트 후안 델컨은 성냥개비를 활용한 아트 작업으로 우크라이나를 응원했다. 옐로우, 블루 컬러의 성냥 심지 컬러로 사람을 표현하며, 허리에 손을 올리는 액션과 함께 당당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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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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