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세트장에 영향을 준 작가의 첫 전시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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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세트장에 영향을 준 작가의 첫 전시

날이 선 겨울의 한복판에서 만난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봄날이 눈 속에 따스하게 내려앉는다.

BAZAAR BY BAZAAR 2022.02.03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Blush, 2021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Blush, 2021

인스타그램으로 세계를 둘러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포르투갈에 사는 사진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테레사 프레이타스의 이름은 익숙하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세트장의 모티프가 된 건축물 ‘라 무라야 로하’를 찍어 올린 포스팅은 세계인의 여행 욕구를 촉발시켰다. 그가 단지 건축물의 유명세와 화제성에 기대기만 했더라면 경력은 인플루언서에서 끝이 나지 않았을까? 테레사 프레이타스는 실험적인 과정을 통해 색채의 풍부함을 고찰하고 생동감 있는 상상력을 활용해 자연과, 여행, 건축, 꿈 등을 동화처럼 연출한다.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Bel-vedere, 2020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Bel-vedere, 2020

마치 꽃밭 사이를 걸어다니는 것처럼 연출한 봄의 들판, 날씨의 결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포르투갈의 풍경과 제2의 고향이라 말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초현실적인 전경까지.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은 사진 속으로 뛰어들고 싶게 만드는 충동과 지그시 바라보며 노스탤지어를 만끽하는 경험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Rothko Spring, 2018

ⓒ Teresa Freitas, Subject Matter Art, and Artémios/CCOC - Rothko Spring, 2018

※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은 더현대 서울 ALT. 1에서 1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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