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오므오트 인스타그램(@_omot_)
연꽃잎 생화를 우려내는 티 세리모니로 유명한 '오므오트'. 서울숲에 위치한 고즈넉한 분위기의 프라이빗 티룸으로, 전국 각지의 소규모 제다 명인들에게서 공수한 국내 로컬 프리미엄 티를 소개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티 오마카세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약 90분 동안 대용차, 잎차, 꽃 차,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미지 출처: 토오베 인스타그램(@room.tove)
토오베(@room.tove)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한 찻집! 안국역에 위치한 '토오베'는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우롱차, 백차, 홍차 등 중국과 대만에서 즐겨 마시는 차와 계절별로 꾸리는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의 레몬 젤리는 꼭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찻잔과 다구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코코시에나 인스타그램(@cocosienna_tea)
코코시에나(@cocosienna_tea)
연남동에 위치한 '코코시에나'는 티 소믈리에가 엄선한 차와 티 푸드로 꾸린 '티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시즌마다 코스 메뉴를 새롭게 꾸려, 계절별로 다양한 차와 음식을 페어링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티 블렌딩, 차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적인 원 데이 클래스도 진행하니 티 러버라면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