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청춘들에게 묻다. 말해줘, 너의 새로움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거리의 청춘들에게 묻다. 말해줘, 너의 새로움을

새삼스러운 시대의 신선한 얼굴들. 런던의 거리에서 만난 청춘 군상에게 물었다. 말해줘, 너의 새로움을.

BAZAAR BY BAZAAR 2022.02.09
 
 Heather / 17

Heather / 17

 

 나에게 새로움이란 지난 크리스마스에 선물받은 탁구채. 새로운 것은 기쁘고 행복한 것. - Joel / 11
 
나에게 새로움은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부정적인 기운을 끊어내는 시간이고, 내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갖추어나가는 과정이다. - Barnaby / 23
 
 
 Rosie / 26

Rosie / 26

 

 Jeremy / 16

Jeremy / 16

 

 Moore / 24

Moore / 24

 

나에게 새로움이란 시작이다. - Lily Woodhouse / 19
 
 
나에게 새로움이란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나의 두 번째 스팀펑크 트렌치코트를 만드는 작업이다. - Alfie Smith / 20
 
 
나에게 새로움은 헤어커트다. 이제 두려워 말고 설레어라. 어디선가 들은 그 말에 새로 자른 쇼트커트. - Meen / 21
 
 
나에게 새로움이란 나만의 방이다. 곧 이사 가면 생길 온전한 나만의 방을 기다리고 있다. - Anna / 9
 
 
나에게 새로움이란 ‘미지의 것’을 탐험하는 설레는 마음. 내 인생에 풍요를 선사하는 긍정적인 어떤 존재. 이를테면 곧 태어날 나의 딸처럼. - Nina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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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손안나
    사진/ 하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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