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영화 〈곡성〉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의 강렬한 대사로 많은 주목을 모았던 배우 김환희. 최근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에서 그 시절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한층 더 성숙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5년 이란 시간이 흘러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시상식을 밝히는 여신 미모, 긴 생머리에 베이지 컬러 튜브톱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여성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그녀는 MBC 연기대상 단막극 부분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성인이 된 그녀가 보여줄 또 다른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