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 기다려! 한국의 비욘세 가비의 옷장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Fashion

멧 갈라 기다려! 한국의 비욘세 가비의 옷장

“평범함? 완전히 거부할게.”

BAZAAR BY BAZAAR 2021.12.14
 

 지난 주말에 열린 ‘2021 MAMA’ 레드카펫에 등장한 스우파 리더들. 구찌부터 샤넬, 보테가 베네타, 펜디 등 럭셔리 하우스의 쇼 피스를 입고 등장한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멤버가 있었으니! 바로 라치카의 리더 가비다.  
화려한 비즈 장식의 헤어 피스와 Peter Do 아이템을 착용했는데 레드 카펫 행사가 끝나고 가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피드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이 그의 헤어 피스를 보고 웃짤을 만들기 시작하자 “나는 여기가 멧갈라라고 생각하고 준비했을 뿐” 라며 쿨한 반응을 보인 것.  
 
쿨함과 멋쁨을 장착한 한국의 비욘세(라고 불리는) 가비의 OOTD는?  
 
최근 ‘스걸파’의 마스터로 등장한 가비. 집업 디테일의 크롭트 톱과 팬츠를 착용했는데 네크라인에 퍼 장식이 더해진 크롭트 톱은 ‘하우스 오브 서니’ 제품. Y2K 패션을 떠올리게 한다. 자칫 부해 보일 수 있는 퍼 트리밍 장식의 톱에는 머리를 높이 묶어서 목선이 조금은 노출되게 하는 것도 노하우다.  
 
평소 트레이닝 복이나 실루엣이 드러나는 룩을 즐겨 입는 가비.  
춤을 출 때는 좀 더 편안하면서도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스타일의 완급 조절을 하는데 주로 편안한 조거 팬츠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트 톱을 입는다. 여기에 벨리 체인을 더해 포인트를 주기도. 이처럼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룩이 가비만의 비즈니스 스타일이다. 
 
 몸에 착 붙는 드레스를 선택한 가비. 볼륨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실루엣의 미니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레이스업 부츠를 함께 연출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가비처럼 당당한 에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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