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쇼미더머니 10〉이 개성 있고 뛰어난 실력을 갖춘 래퍼 라인업으로 이번 시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래퍼는? 바로 신예 래퍼 비오를 주목하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헤이마마 안무로 대세 스타가 된 댄서 노제처럼 무대 하나로 대중들을 사로잡아 우승자로 꼽히고 있다. 그 무대는 쇼미더머니 2차 미션 무대인 60초 비트 랩 선보인 싱잉랩이다. 직접 작사·작곡한 'Counting star' 곡으로 랩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음색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의 모든 프로듀서를 환호하게 한 것. 같은 팀 프로듀서인 래퍼 그레이 역시 비오를 패러디 하기도!
래퍼 비오는 〈고등 래퍼 3〉에도 참가한 적 있지만 지금만큼의 주목은 받지 못했다. 그 당시 피어싱, 탈색 헤어 스타일의 화려한 스타일이었다면, 이번 쇼미더머니 10 에서는 정반대인 짧은 헤어 스타일 수수한 모습으로 더욱 시선을 끌었다. 무려 860만 뷰를 돌파한 신예 래퍼 비오의 입덕을 부르는 무대 영상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