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음악 시장의 3대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는 아시아 가수 최초다.

루이 비통 컬렉션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선 방탄소년단(BTS)

(위)2017년 AMA, (아래) 2021년 AMA
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비롯한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