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을밤의 꿀팁! 레이나의 다이어트 준비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레이나가 코시국 이후 서서히 쌓아온 살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것저것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고 하는데, 스무살 때부터 하루에 줄넘기 1200개로 3주 만에 5kg을 빼기도 했고, 21살부터 PT, 필라테스, 3일 동안 레몬 물만 먹는 레몬 디톡스, 굶기, 덜 먹기, 땀 흘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급하게 빼 봤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근육과 수분이 고갈되면서 몸이 점점 약해지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다. 결국 지금은 체지방률이 굉장히 높은 몸이 되어 복부체지방률은 거의 비만 이상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제 정말 건강한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위한 선언과도 같은 영상을 찍었다고. 레이나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식단과 아이템들.
무려 재구매, 쟁여 놓는 제품이에요. 양송이와 새우 맛을 먹어 봤는데, 뚜껑을 열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돼서 초간편 다이어트식이에요. 대략 밥 반 공기 정도로 어느 정도의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요. 한 끼에 340kcal로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죠. 간이 별로 안 되어 있어서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저칼로리 마법의 소스를 곁들여 드세요!
레이나 pick 마법의 소스들
하인즈 리듀스드 슈가 케찹 파란 라벨의 저당 케찹.
하인즈 오리지널 머스터드 물리지 않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팁.
닭표 스리라차 소스 전국 다이어터의 필수템
맛은 곤약보다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밥이 들어 있고, 안에 들어있는 소시지가 정말 맛있어요. 420kcal 정도로 칼로리는 곤약밥보다는 조금 높지만 일반 밥과 반찬보다는 훨씬 낫다고 볼 수 있죠?
나는 한식을 먹고 싶다! 샐러드, 고구마, 이런 닭가슴살, 곤약 볶음밥 같은 다이어트 식단에는 물렸다! 집 밥이 땅긴다! 할 때는 저는 현미밥을 많이 먹어요. 저는 요리에 굉장한 취미나 포부가 별로 없어서 자주 시켜먹는데, 주문 음식들은 정말 고칼로리니까요. 그래서 집 밥 먹을 때는 마지막 양심으로 현미밥 작은 공기와 소고기 무국을 자주 먹어요. 후루룩 말아서 거의 마시 듯 먹고 나면 어느 정도 배가 차요. 이렇게라도 먹고 살아야죠!
아메리카노를 안 먹는 취향이에요. 무조건 단 거! 바닐라라떼나 헤이즐넛 라떼를 즐기는데 시럽에 칼로리가 높고 설탕이 많이 들어가니까 이런 시럽으로 먹으면 칼로리를 좀 낮출 수 있죠. 꿀과, 알룰로스만 만들어진 시럽이에요.
정말 잘 붓는 체질이에요. 오전마다 행방불명이 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죠. 스케줄 전에 반신욕부터 시작해서, 부기 빼려고 안 해본 게 없거든요. 다이어트 할 때도 살이 아니라 부종인 분들이 많던데, 부기 관리를 잘하시면 좋아요!
호박이 90%로 많이 들어가 있어서 팥, 콩, 호박즙 그런 거 잘 못 먹어요. 맛이 없으면 아무리 몸에 좋아도 잘 못 먹는데 유일하게 재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에요. 굉장히 연한 호박 물 느낌이고 목 넘김도 좋아요, 달달한 느낌도 있어서 역하지 않더라고요.
팥이 70%, 호박이 30% 들어있어요. 티백 형태라 녹차처럼 물에 타서 먹으면 돼서 편하고, 구수한 맛으로 보리차 먹는 느낌이라 고소하게 거부감 없이 마시기 되게 좋아요. 솔직히 부기가 전부 쫙 빠진다 그런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 안 하면 아쉬운 저의 루틴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또 제가 맹물을 잘 못 먹어서, 물 많이 마시기에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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