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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쌤쌤쌤 인스타그램(@samsamsam_official)
요즘 삼각지에서 가장 핫한 신상 맛집! 미국 가정식을 모티브로 한 다이닝을 선보인다. '미국에서 친구 할머니가 해주시던 상큼하게 입맛을 올려주는 샐러드', '미국 살 때 쉐어하우스 이모님이 해주셨던 그 맛의 새우 파스타' 등 메뉴 네이밍에서부터 확실한 컨셉이 느껴지는 곳. 바삭한 해시 브라운을 품은 라자냐와 훈연한 잠봉에 미소로 만든 버터 소스를 곁들인 잠봉뵈르 파스타는 가장 호응이 좋은 시그너처 메뉴! 와인과 맥주 등 드링크 메뉴도 다양하다.
이미지 출처: 콘부 인스타그램(@konbu_i)
을지로 깊숙한 골목에 숨어 있는 '콘부'. 드라마 〈심야식당〉을 연상케 하는 이곳은 입구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내공의 기운이 느껴진다. 낮에는 라멘을, 저녁엔 술을 파는 식당으로 하루 중 언제라도 허기진 배를 달래기 좋은 분위기를 지녔다. 다시마와 조개로 끓인 얼큰한 육수에 차슈를 곁들인 봉골레 라멘, 감칠맛 나는 중화풍 마제 소바, 맥주 안주로 딱 좋은 소고기 고로케 등 맛깔나는 요리가 가득한 곳.
이미지 출처: bbo_meal 인스타그램(@bbo_meal)
오픈한지 한 달도 채 안 됐는데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는 핫플 중의 핫플이다. 성수동에 위치한 '뚝도농원'은 은근히 찾아보기 힘든 오리 로스구이를 메인 메뉴로 하는 곳. 주문과 함께 즉석에서 손질한 오리고기는 초벌을 거쳐 손님 테이블 위에 올라오는데, 육질에서부터 신선함이 느껴진다. 불판에 앞뒤로 구워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술빵에 매콤한 소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함께 곁들이면 환상의 마리아주를 느낄 수 있다.
이미지 출처: 호텔 더 일마 인스타그램(@hoteltheilma)
데이트 스폿으로 인기 급부상 중인 판교 신상 핫플! 호텔의 묘미인 조식의 설렘에서 모티브를 얻어 꾸린 올데이 브런치 카페다. 쫀득한 식감의 세 가지 버섯과 수란, 에담치즈, 썸머 트러플을 곁들인 '트러플 버섯 크레페', 잘게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삶은 달걀에 감싸 '구운 미트로프와 구운 야채'처럼 오가닉한 메뉴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식기류부터 소품, 의류를 모아놓은 편집숍도 겸하고 있어 식사와 쇼핑까지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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