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 충실한
젤 텍스처의 수딩 크림

어떤 제품?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라인의 핵심 성분 ‘5-시카 콤플렉스’를 기존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대비 300배 이상 함유한 신제품. 100% 비건 포뮬러로 ‘병풀 바이옴’ 특허 성분이 함유돼있어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써 봤더니? 복합성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딱이다. 피지가 많아서 매트한 수분크림을 찾으면 속 건조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수분이 가득한 제품 위주로 찾으면 유분감으로 번들거려 내게 딱 맞는 수분크림을 찾기 힘들었는데, 이 제품은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준다. 연한 그린 컬러의 젤 크림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리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은 물론,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운 느낌. 동봉된 스패출러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았다. -바자 디지털PD 김예슬

어떤 제품? 오는 8월 공식 출시하는 엘러브의 신제품. 2in1 듀얼 용기에 여름철 피부 케어에 꼭 필요한 제품만을 담았다. 상단의 오르소시폰추출물을 함유한 약산성 토너 패드가 모공케어에 도움을 주고, 하단의 수딩젤 크림은 병풀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등을 담아 피부 진정에 집중한 것.
써 봤더니? 얼굴에 이것저것 챙겨 바르기 답답하고 귀찮아지는 여름. 하나의 패키지 안에서 패드와 젤 크림 모두 만날 수 있어 일석이조의의 아이템 같다. 위에 있는 모공 패드로 피붓결을 정돈하고 밑에 있는 젤 크림을 발라 수분을 흡수시키면 단 2단계로 기초 케어 끝! 더불어 요즘 같은 더위에 쿨링 효과를 주는 제품으로도 제격이다. 가볍고 물처럼 촉촉한 텍스처에 반해 그 어느 때보다 무덥다는 올해 여름, 자주 손이 갈 것 같다. -바자 디지털 에디터 가남희

어떤 제품? 에스트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분 크림. ‘트레할로오스' 성분으로 수분 길을 활성화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수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피부 장벽 속 천연 보습 인자 핵심 성분으로 구성한 수분 영양소 ‘BMF TM-11’이 속 건조와 속 당김을 개선한다.
써 봤더니? 평소 민감한 피부로, 더마 코스메틱을 즐겨 사용하는 터라 기대가 컸다. ‘더마 코스메틱’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무엇보다 자극 없는 ‘순함’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특징에 충실한 제품. 살짝 투명한 겔 제형의 크림을 손가락으로 얇게 펴 바르니 순식간에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그럼에도 하루 종일 건조하지 않은 느낌. 여름철, 피지와 더불어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이 고민이었는데, 부담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극 없이 수분 영양소를 채우고 싶다면 이 제품을 ‘강력 추천’한다. -바자 디지털PD 김예슬
'초크초크'해
매끈 촉촉한 수분크림

어떤 제품? 최근 ‘얼리 안티에이징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로 새롭게 리브랜딩 한 에프플로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시카 성분과 애경산업의 독자 특허 성분인 ‘AK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아 수분과 탄력 케어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시카 세라마이드 수분크림’을 선보였다.
써 봤더니? 여름철 무게감이 느껴지는 꾸덕한 안티에이징 크림 대신 사용하기 제격이었던 제품. 일반적인 수분크림과 같이 탱글하고 촉촉한 텍스처지만 보다 매끄럽고 탱탱하게 핏되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더불어 주름개선, 미백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데일리 피부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고.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해보길 추천! 첫 번째로 ‘화장발’ 잘 받는 피부를 위해 메이크업 전 기초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 발라 흡수시켜준다.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매끈한 피붓결을 만들어줘 프라이머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 특별한 날을 앞두고는 자기 전 좀 더 듬뿍 발라 수면팩처럼 사용하기도. 마지막으로 운동 후 햇빛에 타기 쉬운 어깨나 목뒤에 꼼꼼히 발라 수딩젤처럼 사용했다. 피부에 열감을 내려 피부 진정까지 도와주는 느낌! 무엇보다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에 좋았다. -바자 디지털 에디터 제혜윤
수분에 영양감을 더한 크림 텍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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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 단종된 후 고객들의 재요청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재출시한 티르티르의 시카 케어 라인. 그중 가장 진한 영양성분으로 피부 장벽 케어에 도움을 줘 꾸준히 바르면 ‘깐달걀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소문이 자자한 ‘시카 케어 크림’.
써 봤더니?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티르티르의 시카 케어 크림을 사용했다. 병풀추출물, 아시아틱애씨드, 마데카소사이드 등 7가지 시카 핵심 성분이 더해져 피부 진정은 물론 농축된 세라마이드 NP 성분을 함유해 보습 효과까지 탁월한 제품이다.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쫀득한 크림 제형은 무거운 느낌이 있어 아침보다는 저녁에 듬뿍 바르고 잤다. 자고 일어나니 피부가 쫀쫀하고 피부 결이 매끄러운 느낌! -바자 디지털 에디터 김수진

어떤 제품?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아이슬란드의 물과 보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EGF, 히알루론산, 비타민E를 담은 바이오이펙트의 오일 프리 수분크림.
써 봤더니? 역대급 용암 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이것저것 바르기도 귀찮고 피부가 무겁고 답답해지는 게 싫어서 무조건 ‘스킵 케어'를 한다. 토너 패드로 결 정리만 하고, 크림만 바르는데 최근에 '물건'을 만났다.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사용 중인 바이오이펙트 하이드레이팅 크림이 그 주인공. 우선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 않아 굉장히 산뜻하다. 그렇다고 에어컨 바람이나, 강한 자외선에 지지 않아 건조한 느낌도 덜하다. 향료, 알코올, 오일, 파라벤 성분 무첨가라 그런지 피부에 트러블이나 붉은 기 등 별다른 후유증도 없다. 가장 효과를 본 건, 취침 전 하이드레이팅 크림을 바르고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를 더한 것. 그 다음날 처진 볼 밑이 미세하게 올라붙어 부기가 빠진 듯 살짝 갸름해진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실하게 사용하면 따로 관리받을 필요가 없을 듯하다. –바자 디지털 디렉터 박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