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밀리 바비 브라운 인스타그램(@milliebobbybrown)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 이야기〉 속 일레븐으로 단숨에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밀리 바비 브라운. 2020년 〈타임〉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이름을 올린 그녀는 MZ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파워 셀러브리티로도 손꼽힌다.
이미지 출처: 제이크 봉기오비 인스타그램(@jakebongiovi)
평소 소셜미디어에서 거리낌 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그녀가 연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다. 열애설의 상대는 바로 본 조비의 아들인 제이크 봉기오비. 올해 초봄에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제이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서 둘이 사귄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이내 사진이 사라지면서 해프닝으로 그쳤다.
이미지 출처: 제이크 봉기오비 인스타그램(@jakebongiovi)
17세인 밀리 바비 브라운과 19세인 제이크는 아직 틴에이저이기 때문에 아직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함께 찍은 사진을 서로의 SNS에 올리면서 숨길 수 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중!
이미지 출처: 제이크 봉기오비 인스타그램(@jakebongiovi)
아직 록스타 본 조비의 아들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게 없는 제이크 봉기오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를 배우라고 소개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기오비라는 이름은 어머니인 도로테아 봉기오비의 성을 따른 것.
한편, 밀리 바비 브라운의 팬들은 그녀가 제이콥 사토리우스,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로미오 베컴, 영국의 럭비 선수 조셉 로빈슨까지 짧은 연애사를 거쳐온 만큼, 이번 만큼은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