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어느 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Lifestyle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한 어느 날

빛과 그림자 사이에서 마주친 시선. ‘스테파니 미초바’와 ‘템퍼’의 가장 편안하고 고요한 시간.

BAZAAR BY BAZAAR 2021.05.25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알타무라’ 소파는 Tempur. 드레스는 Maje. 샌들은 Sportmax.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알타무라’ 소파는 Tempur. 드레스는 Maje. 샌들은 Sportmax.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한국어 공부도 계속 하고 있고,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드디어 저의 첫 브랜드도 론칭을 준비하고 있고요.
모델, 포토그래퍼, 아트 디렉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데, 어떤 일이 가장 즐겁나요?
새로운 아이디어로 뭔가 만드는 일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모델, 포토 그래퍼, 아트 디렉터 일은 모두 다 재미있고 즐거워요. 특히 어떤 일이든 좋은 팀과 함께 일하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한 번의 동작으로 소파에서 침대로 전환 가능한 ‘알타무라’ 소파는 Tempur. 퍼프 숄더 톱은 Eudon Choi. 핑크 슬랙스는 Wholepaper. 링은 Swarovski. 브레이슬릿은 Golden Dew.

한 번의 동작으로 소파에서 침대로 전환 가능한 ‘알타무라’ 소파는 Tempur. 퍼프 숄더 톱은 Eudon Choi. 핑크 슬랙스는 Wholepaper. 링은 Swarovski. 브레이슬릿은 Golden Dew.

평소 집에 있을 때, 나의 모습은 어떤가요?
요즘은 외출하기 힘드니 집에서 쉬면서 강아지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요. 영화도 보고, 집 정리도 하고, 예쁘게 인테리어도 하고요.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자세로 각도 조정이 가능해, 앉았을 때 침대에 누운 듯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드레스, 벨트, 와이드 햇은 모두 Fabiana Filippi. 샌들은 8 by Yoox. 이어링은 Vintage Hollywood. 브레이슬릿은 Golden Dew.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자세로 각도 조정이 가능해, 앉았을 때 침대에 누운 듯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드레스, 벨트, 와이드 햇은 모두 Fabiana Filippi. 샌들은 8 by Yoox. 이어링은 Vintage Hollywood. 브레이슬릿은 Golden Dew.

평소 취미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은 어떤 취미 활동을 하는지 알려주세요.
요즘 인테리어에 더 관심이 많아져서 빈지노 오빠랑 같이 도자기 수업을 가요. 도자기로 예쁜 컵이나 그릇을 만들어 집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어요.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차콜 컬러의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드레스와 트렌치코트는 모두 Le17Septembre. 샌들은 8 by Yoox. 이어링은 Vintage Hollywood. 링은 Golden Dew.

감각적이고 미니멀한 실루엣이 인상적인 차콜 컬러의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드레스와 트렌치코트는 모두 Le17Septembre. 샌들은 8 by Yoox. 이어링은 Vintage Hollywood. 링은 Golden Dew.

현재 빈지노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가구 및 인테리어는 누구의 취향이 더 묻어나는 건가요?
저는 모던한 미드센추리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해요. 오빠는 좀 더 예술적이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좋아하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집은 두 가지 가 섞여 있어요. 또 저는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 화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정글이 되어가고 있죠.(웃음)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 맞춤형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크롭트 톱, 드레스, 이어링은 모두 EENK. 재킷은 Wholepaper. 네크리스, 링은 모두 Swarovski. 링은 Ille Lan.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공간 맞춤형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크롭트 톱, 드레스, 이어링은 모두 EENK. 재킷은 Wholepaper. 네크리스, 링은 모두 Swarovski. 링은 Ille Lan.

소파 및 가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뭔가요?
실용적이고 편안해야 돼요. 특히 소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 때문에 앉았을 때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 드는 소파를 골라요.
일에 따라 여러 모습으로 변신하는 미초바처럼, 오늘 촬영한 소파들도 각각 다양하게 변화 가능하네요. 촬영한 제품을 본 첫 느낌은요?
먼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고요. 특히 평소엔 소파지만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앉거나 누웠을 때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고요.
 
포지션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브라운 컬러의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드레스는 Wholepaper. 팬츠는 The Row. 슈즈는 Aarahee. 브레이슬릿은 Swarovski. 이어링과 링은 모두 Golden Dew. 포지션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 가능한 브라운 컬러의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드레스는 Wholepaper. 팬츠는 The Row. 슈즈는 Aarahee. 브레이슬릿은 Swarovski. 이어링과 링은 모두 Golden Dew.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은 무엇이었나요? ‘알타무라 리클라이너’가 제일 마음에 들어요!
미국에서 살 때 리클라이너가 있었는데, 지금 한국 집에는 없어서 늘 아쉬웠거든요. 촬영한 리클라이너는 앉자마자 잠이 들 만큼 편안해서 너무 좋았어요.
편안함 vs 새로움?
저는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건을 한 번 살 때 좋은 아이템을 사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잖아요. 새로운 디자인도 좋지만 오랫동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고르는 편이에요.
 
부드러운 편안함을 제공하는 차콜 컬러의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실크 셔츠, 포켓 셔츠, 네온 그린 스커트는 모두 Kwaidan Editions. 샌들은 Tory Burch. 이어커프는 Vintage Hollywood.

부드러운 편안함을 제공하는 차콜 컬러의 ‘알타무라 리클라이너’는 Tempur. 실크 셔츠, 포켓 셔츠, 네온 그린 스커트는 모두 Kwaidan Editions. 샌들은 Tory Burch. 이어커프는 Vintage Hollywood.

앞으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곧 저의 첫 브랜드가 나오는데, 브랜드를 통해 옷이나 강아지 액세서리 말고도 여러 가지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소개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여름부터 연기 수업도 들으려고 해요. 앞으로 한국에서 연기에도 도전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이 인상적인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크롭트 톱, 드레스, 이어링은 모두 EENK. 재킷은 Wholepaper. 네크리스, 링은 모두 Swarovski. 링은 Ille Lan. 샌들은 Tory Burch.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이 인상적인 ‘오스투니’ 소파는 Tempur. 크롭트 톱, 드레스, 이어링은 모두 EENK. 재킷은 Wholepaper. 네크리스, 링은 모두 Swarovski. 링은 Ille Lan. 샌들은 Tory Burch.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뭔가요?
독일에 가족을 보러 가고 싶어요. 가족을 못 만난 지 거의 1년 반이나 되었거든요. 가족을 만나서 얼른 편안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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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정혜미
    사진/ 류경윤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김부성
    스타일리스트/ 보스코노
    세트/ 최다예
    어시스턴트/ 이영진
    디자이너/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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