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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리트 대신, 자연 소재로만 지은 장독대 같은 집. #홈터뷰

치열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한 부부의 파주의 전원생활 라이프.

BYBAZAAR2021.05.10
 
 
 
 
하퍼스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하퍼스바자 유튜브 '홈터뷰' 캡처

 
치열한 도시 라이프에서 알게 모르게 뺏겼던 유휴 에너지를 내가 좋아하는 일과 취미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생명력이 굉장히 길어진 기분이에요. 
 
어지러운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파주에 전원주택을 지은 브랜드 컨설팅 스튜디오, 쿤스터(@kunster.kr)를 운영하는 선우건 대표의 말이다. 웹툰 작가인 아내와 치열하게 살다 보니, 어느새 번아웃이 왔고 행복하지 않은 자신들을 발견한 부부. 
이를 방치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시골에 집을 짓고 살기로 결심했다. 선 대표의 아버님이 거주하는 곳이자, 서울과도 그리 거리가 멀지 않은 파주로. 이내 유명한 건축가나 디자이너 없이 선우건 대표와 그의 아버지가 뚝딱뚝딱 집을 짓기 시작했다. 
 
콘크리트를 쓰지 않고 자연 친화적인 소재로 집을 지었어요. 장독대와 같은 집이죠. 
 
가장 눈에 띄는 건, 365일 '불멍'을 할 수 있는 독일식 벽난로. 이를 집 가운데 설치해 따뜻한 기운을 1층과 2층에 퍼지도록 했다. 특히 옆에 놓인 대리석 벤치에도 후끈한 열기가 전해져, 그곳에 누워 찜질방처럼 몸을 지지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고. 
그뿐 만이 아니라, 재즈와 락을 많이 듣는 그에게 맞는 커다란 스피커, 올빼미족 부부에게 필요한 은은한 조명, 집 앞에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 풍경 등의 행복이 언제나 대기 중이다. 
 
그의 애장템과, 집 구석구석이 궁금하다면 아래 영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