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시그널 시즌4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여성에게 데이트 지목을 받은 최고 인기남 신민규. 그만큼 여러가지 데이트를 하는 그가 이주미와의 데이트에서 감동을 하여 울컥한 공간은 어디?
바로 파주에 위치한 콩치노콩크리트. 임진강 넘어 멀리 송악산까지는 보이는 위치로 힐링 에너지를 안겨주는 곳. 총 4층으로 1층은 야외 공연장, 2, 3층은 음악 감상실로 순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외관에 웅장한 내부로 많은 이들이 이곳에 앉아 멍하니 음악 감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또한 1, 2층은 큰 통창이 있어서 임진강 너머로 자연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한쪽에는 방대한 규모의 LP 컬렉션, 턴테이블이 모여있다.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따로 음료를 팔거나 하지는 않는 곳으로 오롯이 음악 감상만 할 수 있는 곳으로 더 매력적이다.
민규와 주미가 2층에 위치한 통창 앞에서 선셋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공간이 주는 힘에 만감이 교차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음이 심란할 때는 콩치노 콩크리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