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새롭게 자라난 산린이들을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여신들
네파가 최근 ‘요즘 아웃도어’라는 콘셉트로 업로드한 영상이 조회 수 280만회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배우 고민시의 코믹 연기가 압권인데 MZ 세대 취향에 맞게 ‘C-TR 3.0’ 히스토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는 평을 받았다.
블랙야크는 올해 초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MZ 세대의 산행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캠페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1% 올랐다고 밝혔다. 한층 젊고 산뜻해진 디자인과 아이유의 만남으로 산린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는 중이다.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도 드라마 '스타트 업', '여신강림'으로 인기를 모든 김선호와 문가영을 모델로 발탁했다. 컬러풀하고 젊은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에 리사이클,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즐기는 착한 캠페인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등산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K2 역시 수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명 ‘수지 하이킹화’로 화제를 모은 ‘플라이하이크’시리즈는 매출이 무려 500% 이상 증가했다고. 수지를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결정한 안목이 빛을 발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