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유 퀴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7명 모두 만장일치로 나가고 싶었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미 있었던 방송 편을 꼽는 등 찐 자기님 면모를 보이기도. 무엇보다 유재석과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만나 함께한 단체 포토타임 후기부터 미국 3대 토크쇼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유재석은 그들과 비교해 어떤 것 같냐’ 라는 질문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최고다.’라며 모두 유재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연습생시절 부터 그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재미있는 퀴즈까지 더해진 이번 방송은 역대급 시청률을 자랑하며 방탄소년단의 화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