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의 새로운 '슈퍼맨 리부트' 영화가 제작이 확정되면서 흑인 클라크 켄트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마블의 <블랙 팬서>와 <캡틴 아메리카> 제작에 참여한 타네히시 코츠가 새 영화의 각본을 쓰고, 워너 브라더스와 배드 로봇이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죠. 아직 제작 초기 단계라 감독은 미정. 블랙팬서의 킬몽거로 유명한 마이클 B. 조던이 흑인 클라크 켄트의 유력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네요. 과연 어떤 배우가 새로운 흑인 슈퍼맨으로 탄생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