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여자로서 영감을 주는 존재, 엄마라는 이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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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여자로서 영감을 주는 존재, 엄마라는 이름.

“그대가 잡아 준 손이 참 따뜻합니다.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어가고 싶습니다” -시인 서윤덕

BAZAAR BY BAZAAR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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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과 엄마가 입은 데님 룩은 모두 Chanel. 할머니가 입은 셔츠는 Ports 1961. 목걸이는 에디터 소장품.

아이린과 엄마가 입은 데님 룩은 모두 Chanel. 할머니가 입은 셔츠는 Ports 1961. 목걸이는 에디터 소장품.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건 바로 할머니와 엄마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패션은 물론, 인생과 여자로서도 영감을 주는 존재죠. 엄마와 딸이란 함께 나이 드는 여자 아닐까요? - 모델이자 디자이너 아이린
 
아이린이 입은 미니 드레스는 Alexandre Vauthier by Net-A-Porter. 엄마가 입은 케이프 드레스, 벨트는 Valentino.

아이린이 입은 미니 드레스는 Alexandre Vauthier by Net-A-Porter. 엄마가 입은 케이프 드레스, 벨트는 Val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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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황인애
    사진/ 장덕화,김민교
    헤어/ 안미연
    김귀애
    메이크업/ 이지영
    어시스턴트/ 김경후
    신예림
    웹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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