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을 넘어 시각까지 매료시키는 홀리데이 ‘향기템’을 소개한다. 트루동은 모로코의 매력적인 전통시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브릭 레드 박스에는 아랍 전통 모자와 슬리퍼, 귀고리 등을 그려 넣었으며 글라스 보틀은 모로코 전등에서 영감을 받아 금박을 장식했다. 프라고나르는 스칸디나비아로 떠나는 동화 같은 여행을 담았다.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오렐리아 프론티가 작업한 이번 컬렉션은 보기만 해도 동심이 떠오른다. 딥티크도 ‘동심 유발자’ 중 하나다. 사자, 백조, 사슴이 펼치는 향기로운 겨울 동화를 캔들에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