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모자는 챙이 짧을수록 멋있다
뉴스보이 캡부터 챙 달린 비니까지. 겨울 룩에 빈티지한 멋을 더하는 짧은 챙 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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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엔 짧은 챙이 돋보이는 빈티지한 모자가 눈길을 끈다.
- 뉴스보이 캡부터 주름진 크라운이 특징인 디자인까지 실루엣도 다양하다.
- 익숙한 볼캡 대신 새로운 모자로 가을 스타일링에 변화를 줘보자.
사진 / @marie_nordby
사진 / @ellakarberg
올겨울에는 모자의 챙이 한층 짧아진다. 뉴스보이 캡부터 챙 달린 비니까지, 짧은 챙이 돋보이는 모자들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볼륨과 자연스러운 주름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하는 것이 특징. 늘 쓰던 볼캡 대신 겨울 옷차림에 색다른 포인트를 더해보자.
챙은 짧게, 스타일은 가볍게
사진 / @marie_nordby
사진 / @ellakarberg
사진 / @sina.anjulie
사진 / @ellakarberg
뉴스보이 캡처럼 익숙한 실루엣이지만, 어딘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챙에 있다. 챙이 있는 듯 없는 듯 짧아 한결 경쾌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하기 때문. 부드럽게 볼륨을 살린 디자인을 고르면 편안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luciaceliaa
사진 / @sina.anjulie
소재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진다. 니트 소재는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반면, 패턴 없이 매끈한 코튼 소재는 한층 단정한 인상을 준다. 특히 어두운 컬러의 롱코트와 매치하면 과하게 꾸미지 않고도 근사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뉴스보이 캡도 챙은 짧게
사진 / @bella_w.young
사진 / @bella_w.young
사진 / @josephine_joseph
사진 / @josephine_joseph
뉴스보이 캡 특유의 풍성한 볼륨에 짧은 챙을 더한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자칫 무겁고 단조로워 보이기 쉬운 겨울 옷차림에 경쾌함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코트나 셔츠처럼 클래식한 아이템은 물론, 패딩 같은 캐주얼한 아우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레오파드 패턴처럼 과감한 아이템과 매치해도 좋다. 두꺼운 아우터가 주를 이루는 겨울 룩에 작은 위트를 더하고 싶다면 시도해보자.
자연스럽게 주름진 크라운에 주목
사진 / @ellakarberg
사진 / @yezyizhere
짧은 챙에 자연스럽게 주름진 크라운까지 갖췄다면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세릭과 프리퍼프리퍼 등 핫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서도 자주 눈에 띄는 디자인이다. 특히 세릭의 ‘브림 비니’는 이러한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인기 아이템. 비니의 단순한 형태에 주름과 볼륨을 살려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주름진 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만져 원하는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두상에 맞춰 볼륨을 조절하거나 주름의 방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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