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화이트 블라우스, 청바지 하나면 충분합니다

레이스부터 퍼프 소매까지. 블라우스의 로맨틱한 디테일은 살리면서 세련된 여름 룩을 완성할 스타일링 공식을 모았다.

프로필 by 김민정 2026.07.16

본 콘텐츠에는 제휴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시면 당사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선정했습니다.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올여름 블라우스의 핵심은 레이스와 자수, 러플 같은 로맨틱 디테일.
  • 리본으로 여미는 타이 프런트 디자인은 데님과 매치해 힘을 뺄 것.
  • 퍼프 소매 블라우스는 쇼츠와 함께 입어 상하의 볼륨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관건.
  • 아이보리 톤온톤으로 연결하면 단정하고 시크한 룩 완성.



화이트 블라우스만큼 여름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 또 있을까. 티셔츠보다 격식 있고 셔츠보다 부드러운 화이트 블라우스는 한 장만 걸쳐도 룩 전체가 우아해지는 마법 같은 옷이다. 올여름 블라우스의 키워드는 레이스, 러플, 퍼프 소매 같은 로맨틱 디테일인데, 자칫 과해 보일까 걱정된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밸런스 공식에 주목할 것.




블라우스에는 역시 데님


사진/ @sofiaboman

사진/ @sofiaboman

사진/ @nathmontis

사진/ @nathmontis

사진/ @olivianeill

사진/ @olivianeill

사진/ @matildadjerf

사진/ @matildadjerf

로맨틱한 블라우스를 가장 만만하게 소화하는 방법은 역시 데님이다. 시스루 소재에 꽃 자수가 놓인 타이 프런트 베스트 톱을 연한 워싱의 와이드 데님에 매치하면 로맨틱함과 캐주얼함이 딱 절반씩 섞인 룩이 완성되고, 레이스 트리밍의 반팔 블라우스라면 데님 카프리 팬츠와 발레 플랫으로 클래식하게 정리해도 좋다. 가슴 앞에서 리본으로 여미는 타이 프런트 디자인이라면 끝까지 채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 여유를 줄 것.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퍼프 소매 블라우스 포인트 살리기


사진/ @alicepilate

사진/ @alicepilate

사진/ @llaurenca

사진/ @llaurenca

사진/ @alicepilate

사진/ @alicepilate

어깨부터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는 퍼프 소매 블라우스는 상체에 볼륨이 실리는 만큼 하의를 가볍게 덜어내는 것이 정답이다. 아일릿 자수가 들어간 오버사이즈 블라우스에는 슬림한 카프리 팬츠를, 크롭 기장의 페전트 블라우스에는 체크 블루머 쇼츠를 매치하는 식. 여기에 밀짚모자나 깅엄 스카프 같은 빈티지 소품을 더하면 프렌치 컨트리 무드가 배가된다.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한여름엔 레이스 민소매 톱


사진/ @fitsbypaigee

사진/ @fitsbypaigee

사진/ @helenacanadas

사진/ @helenacanadas

사진/ @laurenwoods___

사진/ @laurenwoods___

한낮 더위에는 레이스 디테일의 민소매 블라우스가 제격이다. 어깨끈과 네크라인에 레이스가 둘러진 스퀘어넥 리넨 톱을 블랙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시원하면서도 단정한 외출 룩이 되는데, 라탄 바스켓 백과 플랫 샌들까지 더하면 휴양지에서도 도심에서도 통하는 스타일이 완성된다.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톤온톤으로 시크하게


사진/ @mvb

사진/ @mvb

사진/ @asiatypek

사진/ @asiatypek

사진/ @izabellabuzogany

사진/ @izabellabuzogany

로맨틱한 디테일이 부담스럽다면 컬러로 정돈하는 방법이 있다. 허리에 셔링이 잡힌 크림 컬러 블라우스를 화이트 데님에 매치해 위아래를 한 톤으로 연결하면 디테일이 아무리 화려해도 룩 전체는 미니멀하게 떨어진다. 슈즈까지 뉴트럴 톤으로 맞추고 액세서리는 가는 목걸이 정도로 절제할 것. 꾸민 티 없이 우아한 여름의 정석이다.


바자 Pick! 추천 아이템



관련기사

Credit

  • 사진/ 각 이미지 하단 표기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