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스포츠 샌들, 올여름 가장 세련되게 신는 법

버뮤다 팬츠부터 롱스커트, 러닝 룩까지. 스포츠 샌들 하나로 완성하는 가장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

프로필 by 방유리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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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스포츠 샌들은 더 이상 아웃도어만의 슈즈가 아니다.
  • 여행 룩부터 발레코어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 믹스매치로 완성하는 여름 스타일링 공식&아이템 소개.

무더운 여름, 운동화는 덥고 플립플롭은 어딘가 가볍게 느껴진다. 그 사이를 가장 완벽하게 채우는 아이템이 바로 스포츠 샌들이다. 한때 캠핑과 등산을 위한 기능성 슈즈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데님부터 원피스, 트랙 쇼츠까지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데일리 슈즈로 자리 잡았다. 올여름 어떤 스타일에도 가볍게 녹아드는 스포츠 샌들의 매력. 활용법부터 스타일링 팁,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까지 함께 소개한다.



여행은 발끝부터 가볍게


@lauren.clarridge

@lauren.clarridge

@smeanj

@smeanj

@demelza_may

@demelza_may

여행 가방을 가볍게 꾸리고 싶다면 스포츠 샌들을 챙겨보자. 바다와 도시, 숲길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뿐 아니라, 하루 종일 걸어도 부담이 적다. @lauren.clarridge처럼 버뮤다 팬츠에 오버사이즈 티셔츠와 반다나를 매치하면 여행지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가 살아난다. 여기에 샌들 밖으로 컬러 삭스를 살짝 드러내면 아웃도어 감성을 한층 세련되게 즐길 수 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액티브한 날에도 자연스럽게


@layyoung0

@layyoung0

@layyoung0

@layyoung0

운동을 위한 옷차림도 이제는 스타일의 일부다. 러닝 베스트와 쇼츠, 스포츠 선글라스처럼 기능에 충실한 아이템도 컬러와 소재를 통일하면 훨씬 세련된 인상을 준다. @layyoung0은 여기에 스포츠 샌들과 니삭스를 매치해 활동적인 무드는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여유로운 여름 룩을 완성했다.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은 그대로 살리되 컬러와 비율은 정돈하는 것.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링의 핵심은 기능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스타일에 녹여내는 데 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로맨틱한 룩에 힘을 빼는 한 끗


@mijurrr_

@mijurrr_

@lmjooyoung

@lmjooyoung

@element72_thailand

@element72_thailand

스포츠 샌들이 가장 의외의 매력을 발휘하는 순간은 로맨틱한 롱스커트와 만났을 때다. 흩날리는 드레이프 스커트와 볼륨감 있는 샌들이 대비를 이루며 룩에 자연스러운 긴장감을 더한다. @mijurrr_처럼 니삭스와 반다나를 함께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 위에 스포티한 무드가 은은하게 스며든다. 지나치게 여성스럽지도, 너무 캐주얼하지도 않은 절묘한 균형. 그것이 바로 이 스타일링의 매력이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버뮤다 팬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 켤레


@smeanj

@smeanj

@keenhk

@keenhk

스포츠 샌들의 매력은 스포티한 팬츠를 만났을 때 더욱 살아난다. 특히 올여름 주목받는 버뮤다 팬츠는 스포츠 샌들과 만나면 특유의 여유로운 실루엣이 더욱 돋보인다. @smeanj는 슬리브리스 톱과 화이트 버뮤다 팬츠에 니트를 허리에 가볍게 묶어 룩에 리듬감을 더하고, 화이트 삭스와 스포츠 샌들로 발끝까지 컬러를 통일했다. 스포티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밝은 컬러를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화사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메리제인의 새로운 공식


 @1212pm_

@1212pm_

@jeehinlwa

@jeehinlwa

발레코어의 인기는 여전하지만, 스타일링 방식은 한층 담백해졌다. 리본과 프릴 대신 스포츠 샌들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에 스포티한 무드를 가미하는 것. 메리제인 특유의 스트랩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두툼한 아웃솔과 기능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현실적이고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메리제인 스포츠 샌들의 가장 큰 매력은 스타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는 점이다. @1212pm_처럼 트랙 팬츠와 슬림한 톱을 매치하면 스포티한 룩에 은은한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고, @jeehinlwa처럼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에 루즈한 삭스를 더하면 발레코어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를 일상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 하나의 신발로 캐주얼과 페미닌, 아웃도어와 발레코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것. 메리제인 스포츠 샌들이 이번 시즌 가장 주목받는 이유다.


이럴 땐 이런 아이템




양말은 숨기지 말고 드러낼 것


@mai_miyagi

@mai_miyagi

@rangkoo

@rangkoo

@miichelleruby

@miichelleruby

올여름 스포츠 샌들은 양말과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제 양말은 단순히 땀을 흡수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룩의 컬러와 분위기를 조율하는 중요한 요소다. @mai_miyagi처럼 선명한 블루 삭스로 블랙 룩에 생동감을 더하거나, @rangkoo처럼 서로 다른 컬러의 양말을 매치해 위트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편 @miichelleruby는 화이트 니삭스를 활용해 풍성한 스커트와 스포츠 샌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양말의 컬러와 길이만 달라져도 같은 샌들이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올여름에는 샌들과 함께 어떤 양말을 신을지부터 고민해보자.


이럴 땐 이런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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