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레몬빔’으로 완성한 최예나 메이크업, 얼굴 톤을 살리는 옐로 공식

다크서클·홍조를 정리하는 보색 원리와 눈 앞머리·코끝 레몬빛 포인트

프로필 by 한정윤 2026.04.29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최예나가 공개한 ‘레몬빔 하이라이터’로 옐로 메이크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 보색 원리와 포인트 위치, 쉬머 텍스처로 피부 톤과 입체감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린다.


하이라이터가 메이크업의 필수 단계로 자리 잡은 지는 오래지만, 그간 우리 파우치는 지나치게 핑크와 화이트에만 갇혀 있었다. 하지만 최근, 이 스테디를 깨부수는 ‘레몬빔’의 화력이 심상치 않다.



최예나가 불 지핀 ‘레몬빔’ 트렌드


사진/ x.com

이 트렌드에 제대로 불을 지핀 건 본투비 아이돌, 최예나다. 지난 ‘캐치캐치’ 활동으로 무대 메이크업 정보를 묻는 팬들에게 냅다 정보를 투척한 것. “회사 컨펌 같은 거 안 받고 바로 올려버리니 편하네요”라며 예나가 메이크업 선생님한테 물어온 제품은 아멜리 ‘아스트랄라이트 005 딩키골드’. (다만 이미 단종템이라 소녀들이 울며 다른 대체 제품들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금기였던 옐로, 왜 다시 뜰까


사진/ @yena.jigumina

사진/ @yena.jigumina

왜 하필 레몬 컬러일까? 동양인들에게 '옐로 하이라이터'는 노란 기를 더 올라오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금기나 다름없었을 터. 사실 이 레몬빔에는 아주 고능한 메이크업 전략이 숨어 있다. 우리 얼굴에 있는 칙칙한 다크서클의 푸른 기나 울긋불긋한 붉은 기를 레몬색이 보색 원리로 아주 영리하게 잡아준다는 점!



눈 앞머리·코끝, 레몬빔 포인트 공식


사진/ @yena.jigumina

사진/ @yena.jigumina

그리고 레몬빔을 제대로 즐기려면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예나처럼 눈 앞머리에 콕 찍어 시원한 앞트임 효과를 연출하거나, 코끝에 U자로 얹어 중안부를 짧아 보이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 제형을 고를 때도 사이버틱한 큰 펄보다는 피부 속에서 빛이 새어 나오는 듯한 쉬머 제형을 골라야 레몬빔 특유의 뽀용함을 살릴 수 있다. 특히 예나의 메이크업 사진을 보면 레몬빛 사이로 오묘한 코럴빛이 같이 감도는데, 이게 진짜 미모를 완성하는 한 끗일지도. 노란색에 따뜻한 코럴이 살짝 섞이니 피부가 훨씬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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