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핑크에 질렸다면? 윈터·원희·사나의 오렌지 메이크업

피부 톤을 밝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오렌지 치크 '귤러셔' 공식

프로필 by 한정윤 2026.04.28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뉴트럴 핑크 대신,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오렌지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 윈터·원희·사나의 룩을 통해 과즙 치크의 다양한 연출법이 제시된다.
  • 제형 선택과 컬러 밸런스에 따라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밍밍한 뉴트럴 톤과 핑크에 질려가던 참이라면, 이 소식이 꽤 반가울지도 모르겠다. 상큼한 비타민을 끼얹은 듯 얼굴에 생기를 팍팍 불어넣어 주는 귤 컬러가 다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칙칙해진 안색을 화사하게 심폐소생 하는 데에는 또 오렌지만 한 게 없지!



윈터의 ‘귤러셔’ 공식


사진/ 에스파 윈터 @imwinter

사진/ 에스파 윈터 @imwinter

사진/ 에스파 윈터 @imwinter

사진/ 에스파 윈터 @imwinter

이 상큼한 귤러셔의 선두엔 윈터가 있다. 최근 윈터는 금발 머리와 찰떡같이 어우러지는 상큼한 오렌지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오렌지 매니아들의 심장을 불태웠다고. 일단 피부를 솜털이 느껴지도록 깨끗하고 뽀얗게 밑바탕을 깔아주는 게 첫 번째! 그리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펄감 없는 제형을 선택한 다음, 밀키한 애프리콧 컬러를 광대의 아주 좁은 영역에만 톡톡 얹어주면 된다. 콧대 중앙에도 터치해 주면 중안부가 짧아 보이면서 훨씬 어려 보인다는 사실. 하이라이터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이니 시도해보자.



넓게 번진 과즙, 원희식 블러셔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사진/ 아일릿 원희 @illit_official

원희채도가 높은 피치 오렌지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라인, 앞 볼에 이르기까지 넓게 발라 수줍게 상기된 듯한 무드를 연출했다. 파우더 타입보다는 크림 제형으로 속광을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 그리고 블러셔 영역을 더 넓혀 턱 끝에도 살짝 터치해주면 얼굴 전체에 온기와 통일성이 생겨 더욱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과즙상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만 주의할 점은 오렌지에 심취해 립까지 살구나 애프리콧 컬러로 연결하지 않는 것. 같은 결의 오렌지보다는 원희처럼 맑은 글로스로 본인의 입술 컬러가 드러나도록 마무리해 너무 유치해지지 않도록 정도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톤온톤으로 완성한 오렌지 룩


사진/ 트와이스 사나 @m.by__sana

사진/ 트와이스 사나 @m.by__sana

사나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면, 이미 이 애프리콧 컬러들에 감겼을 확률 100퍼센트! 사나는 채도가 높지만 맑은 번트 오렌지와 코랄 빛이 섞인 컬러를 선택해 성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치크를 옆광대에서 관자놀이 방향으로 사선으로 쓸어주어 얼굴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게 팁. 입술엔 블러셔와 톤온톤인 코랄 컬러를 발라 전체적인 통일감을 줬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세련된 오렌지 룩을 즐기고 싶다면 이 룩이 제격!


관련기사

Credit

  • 사진/ 각 셀럽 인스타그램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