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다이소가 하다하다 블러셔도 잘해요

재고 입고되자마자 싹 품절되는 블러셔 아이템 5

프로필 by 한정윤 2025.12.24

다이소에서 발견하면 그냥 아묻따 집어야 한다. 가격까지 착하니 이미 승부는 끝난 셈. 한 달에 블러셔 제품만 수천 개가 팔려나가고, 입고 알림을 켜도 제품이 금세 동나는 현상까지 벌어지는 중이다. 가성비 뷰티템으로만 여겨졌던 다이소가 어느새 블러셔까지 잘하는 뷰티 맛집이라니..!



프릴루드 딘토 라벨르로즈 리퀴드 치크

사진/ @cherry.park___

사진/ @cherry.park___

다이소 블러셔 열풍을 얘기할 때, 이 제품을 빼고 얘기할 수 없다. 워터 에멀전 텍스처 특유의 수채화 발색 덕분에, 속광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치크 표현이 가능한 리퀴드 블러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용량이라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다. 컬러는 총 네 가지. 그중 ‘마담 로즈’가 태연 품절템 저렴이 후보로 떠오르며 관심이 솟구쳤다. 뮤트한 컬러를 찾는 이들이 대체 옵션 1순위로 찾는 아이템이라고. 토출구가 좁아 양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공기 노출을 줄여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평도 이어진다. 한 번 바르고 끝내기보다는 덧바르며 원하는 발색을 조절하는 재미가 있다.



입큰앤드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입큰은 본디 파우더 라인이 탄탄한 브랜드라, 기대감이 높았음에도 정말 잘 뽑힌 블러셔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블러셔까지 이렇게 고퀄로 나오다니! 전체적으로 흰 끼가 도는 부드럽고 뽀용한 색감이라 맑게 블렌딩하기 좋고, 미세 피그먼트가 뭉침 없이 피부에 얇게 퍼지는 질감이 특징. 다크닝 걱정 없다는 후기도 많아 지속력 면에서도 우수함을 입증했다. 웜 코랄, 쿨 라벤더, 아이시 베리, 뮤티드 베이지 등 4가지로 구성돼있으며, 이 중 쿨 라벤더뮤티드 베이지가 특히 인기다. 차분하면서 투명하고 뽀용한 블러셔를 찾고 있었다면, 이것부터 확인해볼 것.



어퓨 더퓨어 캔디 워터 치크

 사진/ @min.ing

사진/ @min.ing

어퓨가 다이소 전용 라인으로 선보인 워터 치크. 이름처럼 물 같고 가벼운 제형이라 볼에 두드리면 수분감 가득한 투명한 발색이 장점이다. 과즙 분위기 치크를 원할 때 사용하기 제격. 리퀴드임에도 베이스가 쉽게 벗겨지지 않는 편이라 입문자라면 이 제품부터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컬러는 세 가지. 농도 조절이 쉬워 데일리 치크로 활용도가 높으니, 자연스럽게 맑아지는 치크 텍스처로 장바구니 후보에 넣어보길.



밀크터치 디어씽 블러리 이펙트 스무드 터치팟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푸딩처럼 말랑한 제형에 입술과 치크 모두 사용한 멀티 포뮬러라 제품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을 때 꺼내기 좋겠다. 소프트하게 퍼지는 블러리한 질감이 매력적이고 소프트 베이비, 뮤트 메모리, 스프링 피버 등 컬러 선택 폭도 넓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코드글로컬러 소프트 블러 리퀴드 블러셔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사진/ 다이소 홈페이지

요즘 치크들이 하나같이 촉촉 제형이라, 서운했던 매트 파들은 주목! 끈적임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리퀴드 블러셔가 여기 있으니. 가볍게 흘러내리는 제형이지만, 피부 위에 올리면 서서히 블러리하게 픽싱돼 과하게 번들거리지 않고 파우더 한 듯이 뽀용하게 연출된다. 그래서 레이어링을 반복해도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플러피 핑크, 로즈 블러쉬, 피치 부케로 각 쿨톤, 뮤트톤, 웜톤 추구미에 맞게 혈색을 더할 수 있으니, 세미 매트 파라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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