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크리스마스, 공간의 무드를 바꾸는 트리 스타일링 6
리본 트리부터 아크릴·드롭형 트리까지, 올겨울 가장 특별하게 집을 디자인하는 6가지 방식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10초 안에 읽는 요약 기사
✓ 2025년 크리스마스 트리는 리본·아크릴·드롭형 등 ‘개성’이 핵심 키워드.
✓ 집의 무드를 바꾸는 감각적인 트리 스타일링 6가지 소개.
✓ 미니멀·내추럴·패셔너블까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가장 트렌디한 연말 데코 아이디어.
@trinekjaer_
@chloehayward_3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집 안은 자연스레 작은 축제의 장이 된다. 트리를 세우는 행위만으로도 한 해의 끝이 훨씬 더 화사하고 의미 있게 변하고 공간은 순식간에 ‘연말 무드’를 품게 된다. 그래서 요즘의 트리는 취향을 드러내는 가장 즐거운 실험이자 겨울을 감각적으로 즐기는 방식이 된다. 누가 만들어도 다른 표정이 되는 2025년식 트리, 올겨울 가장 인상적인 스타일링들을 모았다.
리본 한 장으로 드라마를 만드는 @sissi_pohle3
@sissi_pohle3의 트리는 오너먼트가 아닌 ‘리본’ 하나로 세계를 만들어낸다. 중앙에 묶인 거대한 보우가 실루엣을 지휘하듯 퍼져나가며 트리는 마치 동화 속에서 툭 떨어진 오브제처럼 보인다. 클래식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리본과 클래식한 그린의 대비는 집 안을 한순간에 거대한 선물 상자 같은 분위기로 바꾸고 심플하지만 몽환적인 느낌까지 더한다. 장식은 최소화하고 감각은 극대화하고 싶을 때 이만큼 확실한 선택도 없다.
피톤치드 향까지 더한 현실 힐링 트리 @muchehua
자연 그대로의 생기를 원한다면 무채화(@muchehua) 꽃집의 트리가 가장 근사한 답이다. 가이스카 향나무 특유의 피톤치드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드라이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임에도 존재감이 깊다. 특히 공간을 압도하지 않는 크기 덕분에 1인 가구나 미니멀한 집에도 부담 없이 어울리고 어떤 인테리어든 편안하게 스며든다. 레드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오브제’ 같은 트리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드롭형 트리 @Kieunse
기은세(@Kieunse)가 보여준 드롭형 트리는 애초의 트리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바닥에 세우지 않고 천장에서 아래로 장식이 떨어지는 구조라 공간이 훨씬 가벼워 보이고 집의 동선까지 깔끔하게 유지된다. 만드는 법은 그녀의 인스타에서 직접 공개한 DIY 방법을 참고하면 되고 무게감 있는 오너먼트를 중심으로 ‘낙하하는 빛줄기’ 같은 장식미를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종이 초와 말린 과일의 아날로그 감성 @ashtonscottage
@ashtonscottage는 종이 초, 말린 오렌지 슬라이스 같은 자연 소재로 목가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요즘 해외에서 급부상하는 ‘코티지코어 트리’의 전형으로 트리를 켜는 순간 빛보다 향기가 먼저 방 안에 퍼지는 느낌. 화려한 전구 대신 은은한 색감과 질감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레퍼런스다.
빛을 투명하게 담아내는 아크릴 트리 @courtneecrews
@courtneecrews의 트리는 ‘나무’의 존재를 과감히 지운 케이스. 투명 아크릴 소재로 뼈대를 세우고 그 위에 조명을 투사해 그림자를 완성하는 신식 방식이다. 낮에는 깔끔한 조형물로 밤에는 조명 작품처럼 변신해 작은 공간에서도 시각적으로 가장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집의 인테리어가 미니멀한 편이라면 이 아크릴 트리가 속도감 있게 분위기를 바꿔줄 것이다.
리본만으로 완성하는 패셔너블 트리 @earl__real
오너먼트 대신 리본만 잔뜩 달아 연출한 @earl__real의 트리는 올해 가장 SNS에서 저장이 많이 된 스타일 중 하나. 서로 다른 폭과 길이의 스트라이프 리본이 층층이 매달리며 장식 자체가 패셔너블하다. 트리를 ‘스타일링’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레퍼런스.
Credit
- 사진/ 각 인스타그램 계정
2025 겨울 패션 트렌드
#겨울, #윈터, #코트, #자켓, #목도리, #퍼, #스타일링, #홀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