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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네이션 첫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의 데뷔 첫 패션 화보는 바자와 함께!

십대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담은 화보는 바자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필 by 손안나 2025.07.22

데뷔 싱글 ‘에프 걸(F Girl)’ 활동을 마친 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데뷔 첫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네 멤버 이현, 쿠미, 미아, 베니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과 십 대 소녀다운 풋풋함을 담아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피네이션의 첫번째 걸그룹으로 ‘싸이 대표님’의 조언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현은 “’너희가 즐거워야 보는 사람도 즐겁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그 말씀을 항상 떠올리고 있다”라고 했고, 미아는 “싸이 대표님의 무대를 보면 그게 어떤 말씀인지 바로 느껴진다. 보고만 있어도 흥이 오른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싸이 대표님처럼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베이비돈크라이의 꿈에 대한 질문에 쿠미는 “멤버들끼리 자주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인데, 저와 미아의 고향인 일본에서 저희만의 단독 콘서트를 가져보고 싶다”라고 했고 베니는 “월드투어다. 우리를 기다리는 팬들이 전 세계에 존재한다는 뜻이니까 월드투어 네 글자를 입밖으로 내뱉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뛴다”며 앞으로의 무궁무진한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베이비돈크라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edit

  •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