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떡볶이 코트’, 사실은 어부가 입던 아이템?!
더플코트 한 점이면 어떤 룩이든 단숨에 러블리하게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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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떡볶이 코트’로 불리는 더플코트(duffle coat). 떡볶이처럼 귀엽게 생긴 ‘토글’ 단추가 달려 있어, 이 코트 한 점이면 어떤 룩이든 단숨에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하게 탈바꿈한다. 그런데 이 코트가 어부들의 방한복에서 유래한 것을 알고 있는가. 북유럽 어부들이 추운 바다에서 장갑을 벗지 않고도 편하게 단추를 풀거나 채울 수 있는 이 코트를 착용했던 것. 이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영국 해군이 이 더플코트를 정식 군복으로 착용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졌다.
또 ‘더플코트’라는 이름은 벨기에의 작은 도시 ‘더플(duffle)’에서 나는 거친 모직물로 만들어진 데에서 명명됐다고. 이는 오늘날 2024년,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프라다는 몸에 착 감기는 더플코트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빅토리아 베컴이 순백의 더플코트를 우아한 자태로 제안했다.
이렇게 런웨이뿐만 아니라, 겨울만 되면 리얼웨이에서도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듬뿍 받는 더플코트! 스타일링 팁을 아래에서 참고해볼 것.
아이리스 로는 자카드 장식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하이네크 숏 코트를 고글 선글라스와 매치해 스포티하게 소화했다.
나나는 데님 소재 맥시스커트에 아가일 체크 카디건, 롱 부츠와 함께 매치해 변형된 프레피 룩으로 완성!
알렉사 청은 양옆으로 땋은 머리에 옥스퍼드 셔츠, 니트 톱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장원영은 비니 해트와 더불어 이너로 노르딕 패턴이 돋보이는 스웨터를 매치해 포근한 겨울 무드가 더욱더 돋보이는 스타일은 선보였다.









Credit
- 사진 Instagram ‘alexachung’
- ‘for_everyoung10’
- ‘lirisaw’ ‘jin_a_nana’. Launchme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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