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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이승협→'SNL6' 서혜원, 괜히 반가운 '선업튀' 배우들!
'선업튀'는 끝났지만, 우리는 아직 '선업튀'를 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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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지 어느덧 세 달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여파는 현재진행형에 더 가깝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출연한 변우석에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됐음은 물론, 김혜윤 배우의 차기작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크랭크인 소식에 모두의 귀가 쫑긋했던 것은 그러한 연유다. 두 사람 외에도 이승협, 송건희, 서혜원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선재(변우석) 곁의 '찐친', 그리고 이클립스의 리더로 선재와 밴드까지 함께 했던 백인혁 역의 이승협은 차기작 <엄마친구아들> 속 석류(정소민)의 남동생 '배동진'으로 매주 토일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헬스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공한 트레이너를 꿈꾸지만, 워낙 철딱서니가 없어 종종 한숨을 자아낼 때가 많다. 누나인 석류와 수시로 투닥거리는 모습이 '현실 남매' 그 자체라는 평가.
<선재 업고 튀어>의 매력적인 서브남주 '김태성'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송건희는 ENA·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Z> 진행자로 변신했다. 자신의 첫 예능 도전인 탓에 각오가 남다른 송건희는 제작발표회 당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변우석과 김혜윤 배우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선업튀> 속 선재 절친이 인혁이었다면, 솔(김혜윤)의 찐친은 바로 현주(서혜원)였다. 그런 현주를 그야말로 완벽하게 소화했던 배우 서혜원은 쿠팡플레이의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6> 새로운 크루로 합류했다. 하반기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캐스팅된 상태로 촬영 틈틈이 <SNL코리아> 오디션을 준비했고, 합격 소식을 받게 됐다고. 서혜원이 크루로 합류한 <SNL코리아 시즌6>는 지난 8월 31일 호스트 전종서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엄마친구아들> 이승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
배동진 역 이승협 /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스틸
<시골에 간 도시 Z> 송건희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
ENA·E채널 예능 <시골에 간 도시Z> 포스터
우석이 형, 혜윤 누나가 바쁜 시기인데 촬여하면서 힐링도 하고 재밌게 놀다갔으면 좋겠다 -배우 송건희
<SNL코리아 시즌6> 서혜원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스틸
사진 /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서혜원만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서혜원
Credit
- 사진 / tvN·ENA·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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